초코 교과서 달달 쓰기 초등 국어 1-1 (2024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국어 교과 학습력을 키우는 초등 초코 달달 (2024년)
미래엔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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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달달 쓰기 초등국어 1-1

출판 미래엔에듀



교과서를 달달 쓰며 국어 교과 학습력을

키우는 초코 신간 초등국어문제집

<교과서 달달 쓰기 초등국어 1-1>를 만나보았습니다.

드디어 저희 둘째 아이가 입학했습니다.

두근두근 설렘과 걱정이 가득해요.

첫째와 또다르게 걱정도 되고 설렘도 있고 그렇네요.

평소에 책 읽기를 꾸준히 하고 있었으나

글쓰기를 많이 해보지 못한 아이라서 꼭 함께 해보고 싶었던 국어문제집입니다.





<교과서 달달 쓰기 초등국어 1-1>는

자음모음 글자 쓰기부터 낱말, 문장까지 글쓰기를 해볼수있는데,

국어 교과서 수록 낱말부터 저학년이 꼭 알아야하는 낱말로 구성되어 있어

글쓰기는 물론 어휘력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초등국어문제집입니다.





먼저, 구성이 정말 마음에 쏙 들었어요.

저학년 친구들의 눈높이에 딱 맞은 귀엽고 발랄한 그림체 덕분에

아이가 쉽게 접근할수있었어요.

ㄱ과 ㅣ 가 만나 '기'라는 글자가 되고

'기'라는 글자가 담긴 단어를 찾아 이어주고

글쓰기를 해보면서 확실히 인지할수있게 도와주고 있어요.

'고기'의 글자에는 고기 그림이, '기차'의 글자에는 기차 그림이

아이가 관련된 글자나 단어를 만나면 그림이 연상되어 금방 익힐수있을것같더라구요.




단순하게 글쓰기를 한다면 아이들이 금방 지루할수있겠죠?

이렇게 일상 생활 에피소드가 담긴 그림을 보며

단어를 익히고 쓰기를 해볼수있는 부분도 좋더라구요.

'아~시소, 그네.. 이렇게 쓰는구나'하면서 반가워하기도 하더라구요.

일명 깍두기 공책이라고 하죠.

또박또박 글씨를 예쁘게 쓰는데 도움이 되는 공책이잖아요.

글쓰기 부분에는 모두 글자쓰기 칸으로 되어 있어

아이가 칸에 맞춰 예쁘게 글씨 쓰기도 연습해볼수있답니다.





조그마한 손으로 연필을 잡고 열심히 써보는 모습 정말 기특하더라구요.

하루에 2장 분량으로 부담없는 학습량이라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고 곧잘 하더라구요.

1학년 친구들이 문제를 보고 상황을 유추해서 글쓰기하는 부분인데,

독해문제집 시작했다가 큰 낭패를 봤던터라..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걱정되었었는데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모습을 보니,

처음부터 <교과서 달달 쓰기 초등국어 1-1>로 시작할껄..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턱대고 독해문제집 권해주지 맙시다.

차근차근 단어부터 문장까지.. 초코로 시작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교과서 달달 쓰기 초등국어 1-1> 부록으로 쓰기장도 담겨있어요.

가위 또는 칼로 쓱 잘라서 사용하세요.

저는 본책으로 하루 분량 끝내고 쓰기장 하루분량으로 진행중이에요.




쓰기장에서도 칸에 맞춰 예쁘게 글쓰기를 다시한번 연습해볼수있어요.

글씨 쓰는 습관이 평생 가잖아요.

악필을 가진 어른도 다시 고치기 위해 노력한다잖아요.

어렸을때부터 좋은 습관 길러주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글쓰기 훈련을 물론 문장을 따라쓰면서

이 낱말의 쓰임도 익히고 띄어쓰기도 연습해볼수있어요.

저희 둘째 아이가 띄어쓰기 공부가 많이 필요한데

쓰기장에 한번, 따로 깍두기 공책에 한번 쓰면서

계속 연습시키다보면 띄어쓰기에도 도움이 많이 될것같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받아쓰기 시작하잖아요.

첫째때의 경험으로 받아쓰기 연습한다고 여러 낱말을 불러주고

받아적게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것같더라구요.

학교 교과서 수록된 낱말과 저학년이 꼭 알아야하는 낱말을 익히고

맞춤법은 물론 띄어쓰기, 문장 연습까지 해볼수있는

<교과서 달달 쓰기 초등국어 1-1> 초등국어문제집을 하면서

자신감은 물론 어휘력과 예쁜 글쓰기까지 얻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꾸준히 매일 스스로 꺼내서 할수있는 문제집은

대성공이라는거... 모두들 아시죠?

오늘도 열심히 해보며 다음권도 도전해보겠습니다!!



[미래엔에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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