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해빙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이서윤.홍주연 지음 / 수오서재 / 2020년 3월
평점 :
품절


 

 

더해빙

저자 이서윤,홍주연

출판 수오서재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 들어가면

베스트셀러에 항상 있었던 책이다.

어떤 내용이길래 꾸준히 사랑을 받고있을까

너무 궁금했고

한국 저자 최초로 외국에서 선출간되었고

전 세계 21개국에 판권 계약이 되었다고하니

더더욱 읽어보고 싶었다.

<더해빙>은 저자 홍주연이 구루 이서윤을 만나며

Having하는 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이야기이다.

홍주연과 이서윤 두분의 인터뷰식으로 진행되는

방식이여서 그런지 지루함없이 흥미롭게 읽었다.

“그녀는 사람들을 부와 행운의 길로 인도해주는 운명이다.”

구루, 행운의 여신,마음의 대가 라고 불리우는

이서윤은 과연 누구인가?

사주와 관상을 보는 할머니가 서윤의 운명을 알아봤다.

그 후로 서윤은 어린 나이에 동양의 고전을 마스터하고

수만 명의 데이터를 구해 사례 분석까지 했으며

상위 0.01%에 속하는 부자들은 서윤에게 자문을

구하기위해 찾아온다고 한다.

 

 

 

Having은 돈을 쓰는 이 순간

‘가지고 있음’을 충만하게 느끼는 것이다.

Having은 미래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이죠.

Having은 우리의 렌즈를 ‘없음’에서 ‘있음’으로

바꾸는 방법이다.

저자 홍주연을 통해 having을 배우고 실천하며

변화하는 삶을 살게되는 과정을 단계별로 만나

볼수있는데 정말 배울만한 내용이 너무 많았다.

Having을 배우는 과정은

진정한 나 자신을 찾는 여정이라고 한다.

사람은 나 자신다워질때 스스로 행복하게 만들수

있는 내면의 힘을 발견하게 된다.

진짜부자에게 돈이란 오늘을 마음껏 누리게 해주는

‘수단’이자 ‘하인’이다. 반대로 가짜부자에게 돈은

‘목표’이자 ‘주인’이죠

그 돈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것이다.

나도 어렸을때 부유하게 살지 못하였기에

돈에 대해 ‘없음’으로 집중했고,

목표로 삶고 희생하지않았나 생각이 든다.

돈은 쓰지않고 열심히 모아야 돈을 모을수있다고..

지금까지도 그렇게 생각했기에

이 글을 보고 머리가 띵해졌다.

Having의 렌즈를 갈아낄때이다.

Having 노트

‘나는 가지고 있다’로 지금 자신에게 있는 것을 적고

‘나는 느낀다’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노트를 작성해보면 ‘있음’의 기쁨이 커지고

더 강하게 Having을 느낄수있다.

오지않은 미래를 걱정하기보다는 돈은 쓰는

지금 이순간을 즐길수있을것이다.

 

 

 

Having의 신호등을 감지할수있는 모션이다.

초록불을 느끼면 그대로 돈을 쓰고

빨간불을 발견하면 행복을 멈춘다.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을 본 사람들은 한번쯤은 따라해봤을것같다.

쉽게 따라해볼수있는 부분인지라

돈을 쓰기전에

마음의 신호등을 감지하기위해 몇번해보기도 했다.

정말 이게 맞기는 맞는건가?ㅎㅎ

약간의 의구심도 들어봤지만 빨간불에 멈춰보기도 했다.

지금까지 봐왔던 성공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무의식적으로 해빙을 실천하고 있었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책을 덮고나서 가장 생각이 많이 든 부분은

있음에 항상 감사해야한다는것이다.

부와 행운은 나에게서 항상 동떨어진 느낌이였지만

더해빙을 본 후 나에게도 부와 행운이

따라주지 않을까 강한 확신이 든다.

그리고 남들에게는 작은 소비일지라도

‘있음’에 초점을 맞춰 돈을 써보니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

정말 긍정적인 에너지를 듬뿍 받을수있는 책이다.

 

이제 오늘도 해빙하는 하루 보내세요! 라고

 말해야 할것같은 느낌이다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이 궁금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