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숲속 이야기 5분 이야기
개비 도네이 지음, 별난고래 학술국 옮김 / 별난고래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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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대해 호기심 가득한 아이를 위해

개비 도네이 5분 숲속 이야기입니다


시인이자 과학자인 개비 도네이가 쓴 5분 숲속 이야기입니다

우리 아이에게 어떤 숲속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머리 위 하늘에서 땅속의 뿌리까지 매일 새로운 놀라움이 발견돼요


살아 숨 쉬는 나뭇가지 위 새 둥지

해가 뜰 때마다 연못가를 거니는 붉은 사슴

모든 계절은 변화를 가져오고 마법으로 가득한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들어있어요


미스터리한 버섯의 세계

민들레 홀씨처럼 작은 포자들이

바람이 움직이는 대로 이리저리 따라 움직여요

버섯 하나가 있는 곳에는 더 많은 버섯들이 있어요


모든 버섯이 포자를 날려서 사방으로 퍼져나가기 때문이에요

숲속의 나무들은 함께 살고 뿌리를 서로 뻗으면서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요

숲이 마치 하나의 거대한 두뇌처럼

서로 정보를 교환하면서 소통하고 있대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모든 나무를

연결시켜주는 네트워크 뿌리를 같이 따라가볼까요?

또 어떤 숲속 이야기가 있을까요?

초원 위 붉은 사슴의 이야기

검은 새의 용기 있는 비행

연못 속 변신의 귀재 개구리

사슴벌레의 7년간 여정

황금 꽃가루가 날리는 꿀벌의 춤

호기심 넘치는 회색 토끼 그리고 푸른 초원

달과 호랑 나방


자연에 관심 많은 우리 아이와 책을 같이 읽으며

자연을 탐구하고 자연의 신비로움을 접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각 이야기의 마지막에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어서 엄마도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숲속 세상 이야기로

자연 속 다양한 생명체를 만나보고 그들의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매일 일어나는 기적 같은 발견

5분 숲속 이야기입니다

[라엘의 그림책한스푼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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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 왕자님 즐거운 그림책 여행 28
박상희 지음, 신소담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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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 왕자님의 정성 어린 선물 이야기

박상희의 버럭 왕자님입니다


숲속 마을 고양이 궁전에 버럭 왕자가 살고 있어요

왕자는 툭하면 버럭버럭 화를 냈어요

어느 날 왕자가 이웃 나라 공주를 만났어요

공주에게 청혼하기 위해 발찌를 만들기로 했어요

잘 안되면 버럭버럭 화를 내는 왕자의 모습이

어쩐지 우리 아이의 모습 같아 정말 귀엽고 유쾌했습니다

그때 왕자는 유모가 발찌를 차고 있는 걸 발견했어요

유모의 발찌를 뺏으려고 하자 유모가 왕자에게 마술을 걸었어요


샤바샤바 얍!

왕자의 몸이 점점 작아졌어요

왕자는 작아진 몸으로도 버럭버럭 화를 냈어요

몸이 커지기 위해 해독 수프를 먹고

몸에 퇴비를 듬뿍 덮기도 했지만 몸이 돌아오지 않아요

왕자에게 해독 수프를 만들어주고 몸에 퇴비를 덮으면서

신하들의 표정이 뭔가 통쾌해 보여서 재미있었습니다


왕자는 눈물을 흘리며 버럭버럭 화만 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자

유모는 왕자의 몸을 원래대로 돌려줬어요

왕자는 공주에게 줄 발찌를 몇 날 며칠 정성껏 만들었어요


유모는 왕자에게 인내심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실패는 새로운 성공 경험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실패를 통해 왕자는 무언가를 끝까지 해낼 수 있는 인내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공주와 결혼한 왕자에요

고양이 궁전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아 조바심을 낼 때는 자기 욕구를 긍정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몰라서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내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우리 아이도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버럭버럭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곤 하는데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 버럭 왕자님을 통해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내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그림책

버럭 왕자님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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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만 해 주세요 국민서관 그림동화 284
엘리자베타 피카 지음, 실비아 보란도 그림, 이세진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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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엘리자베타 피카의 이야기 하나만 해 주세요 입니다


할아버지 이야기 하나만 해 주세요

귀여운 아기의 요청에 할아버지는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할아버지에게 이야기를 해 달라는 아이의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우리 아빠도 우리 아이를 너무 사랑스러워하는데 할아버지와 아이가 이야기하는 걸 보며

우리 아이와 할아버지가 노는 모습이 떠올라 저절로 흐뭇해졌습니다

풀밭에 사는 개구리가 상추를 삼켰다가 체했다는 이야기를 해 줬었나?


그런데 할아버지

아무것도 안 보이고 온통 초록색뿐이에요

음 그럼 다른 이야기는 뭐가 있을까

사막의 모래 언덕에서 테니스 공을 잃어버려서

얼이 쏙 빠진 암사자 이야기를 해 줬었나?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할아버지의 이야기와

경쾌한 색감과 점 선 면을 이용한 일러스트가 독특하고 신선한 그림책입니다

이번에도 죄다 노란색뿐이라

아무것도 안 보여요


할아버지는 코끼리와 생쥐, 무당벌레 이야기 컴컴한 밤에 활동하는 흑표범 이야기를 해줬지만

아이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결국 화를 내고 말아요

이번에는 할아버지가 아니라 할머니에게 이야기를 해 달라고 하는 아이입니다

아이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따라가려는데 이야기가 잘 보이지 않는다며 쉽지가 않아요


할아버지는 아이가 더 잘 볼 수 있는 이야기를 하지만 아이는 결국 할머니에게 갔습니다

할머니는 아주아주 재미있는 사랑 이야기를 꺼내는데

이번에도 분홍색밖에 보이지 않아요

아이는 토라져서 밖으로 놀러 나갔어요

칫 전부 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야


이야기 속 세상보다 진짜 세상이 더 좋아

하지만 강아지와 함께 눈 속을 걷는 아이의 세상도

자신도 모르게 색깔 속에 스며들어 눈이 오는 배경에 하얀색밖에 보이지 않아요

상상력을 잔뜩 자극하는 책입니다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우리 아이에게 들려주고 같이 그림을 보면서

그림의 색깔과 선, 면으로 어떤 상황일지 상상해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아이가 이야기를 들으며 왜 그런 표정을 짓는지

이 이야기가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상상인지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따라가며 직접 확인하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말맛을 살린 짧은 문장과 시각적 다양성이 있는, 이야기 하나만 해 주세요 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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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빠진그림찾기 : 시각놀이 - 좀 헷갈려도 괜찮아! 괜찮아! 시리즈
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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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에듀 편집부의 빙글빙글 빠진 그림 찾기 시각 놀이입니다


다양한 주제별로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는 빙글빙글 빠진 그림 찾기 시각 놀이 편입니다

괜찮아 시리즈는 놀이로 하는 두뇌계발 프로젝트입니다

손은 제2의 뇌라 불린다고 해요


책을 보며 손을 조물조물 움직이면서 두뇌를 함께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빠진 조각들을 찾아 그림을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기린과 원숭이 친구들이 신나는 놀이를 하고 있는데 빠진 조각들을 찾아봐요


보라색 머리의 인어공주를 만나러 바다 동물들이 모였는데 누가 왔는지 빠진 조각들을 확인해 봐요

로봇과 다양한 동물 친구들뿐만 아니라 동식물, 로봇과 재미난 사람들도 만날 수 있어요

햇살 가득 기분 좋은 날 참새 친구들의 산책길에 빠진 부분을 찾아줘요


크림 듬뿍 컵케이크, 즐거운 여행에서 입을 옷, 학교에 메고 가는 가방, 정원을 가꾸는 도구 등

다양한 그림들을 보며 오리고 찾고 붙이면서 아이와 함께 신나는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빠진 그림 찾기 뿐만 아니라 무게를 비교하며 시계를 완성하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관찰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직관적인 놀이북으로 그림을 보기만 해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눈으로 보면서 스스로 유추하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서툴러도, 손재주가 없어도 정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소근육 발달과 상상력, 표현력을 확장시켜 봐요


소근육 발달은 물론 기본, 협응력 연습으로 좌뇌와 우뇌를 고르게 발달시킬 수 있어요

엄마표 집콕놀이 괜찮아 시리즈, 빙글빙글 빠진 그림 찾기 시각 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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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람 마녀 산하작은아이들 75
김은하 지음, 우지현 그림 / 산하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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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으로 들려주는 봄여름 가을겨울 이야기

김은하의 나는 바람 마녀입니다


나는 숲속에 사는 바람 마녀에요

마음만 먹으면 어떤 바람도 불러올 수 있어요

이른 아침의 샛바람, 시원한 마파람

소나무 사이에서는 솔바람을 불러와요

숲속에 사는 귀여운 바람 마녀입니다


따뜻한 일러스트로 그려진 사랑스러운 바람 마녀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요?

봄여름 가을겨울 정말 바빠요

그때그때 꼭 필요한 바람을 매일매일 조금씩 다르게 불러야 하기 때문이에요

가끔 엉뚱한 바람을 부르기도 하지만 말이에요


그런데 어느 날 사람들이 와서 숲속의 나무들을 베기 시작했어요

이 바람 저 바람 불렀지만 무시무시한 기계로 나무들을 거침없이 쓰러트렸어요

바람 마녀의 삶의 터전이었던 숲이 인간의 이기심으로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고층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섭니다


바람 마녀는 계속 바람을 불러올까요?

나는 이제 아파트 속 작은 나무숲에 살고 있어요

그래도 숲을 기억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솔솔 실바람, 산 너머 높새바람


쌀쌀한 서릿바람, 매서운 손돌바람

요즘은 바람이 사라지는 마법도 부려요

콜록콜록 더러운 황사바람이나 흙바람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거든요

무분별한 도시 계획으로 환경이 파괴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 환경 그림책입니다


귀여운 바람 마녀를 보면서 아이와 환경 문제뿐만 아니라

계절마다 불어오는 바람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바람이 부는 곳에 항상 내가 있을 거예요


바람 마녀의 심경에 따른 바람의 변화들을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서정적인 그림으로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고

다양한 바람의 이름을 읽어보기도 하며 아이와 함께 신나고 뜻깊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무분별한 도시 계획이 낳은 환경 문제를 생각해 보는 이야기, 나는 바람 마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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