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이와 단풍이
안나영 지음 / 책스며든 / 2026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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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그림책

푸름이와 단풍이


오늘도 나무 미용실의 전화는 쉴 새 없이 울립니다

"호두나무 아주머니 다음 주 수요일에 커트 예약되었습니다"


미용실 원장 푸름이는 숲에서 가장 바빠요

그런 푸름이가 단풍이는 너무나 부러웠어요

"푸름아, 나도 너처럼 멋진 미용사가 되고 싶어"


다람쥐 푸름이와 레서 판다 단풍이

그리고 나무 미용사라는

참신한 소재의 그림책입니다


"엄마 다람쥐가 나무 미용사래, 정말 신기하다!"

아이가 정말 흥미진진해하며 책을 읽었습니다


나무 미용사가 되고 싶어 용기를 낸 단풍이

단풍이는 푸름이처럼 미용사가 될 수 있을까요?


오늘은 단골손님 버드나무에게 연락이 왔어요


열심히 미용 공부를 한 단풍이도

자신 있게 따라나섰습니다


버드나무는 어젯밤 비바람 때문에

나뭇잎이 모두 엉켜 버렸대요

단풍이의 첫 미용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누구나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어요

처음은 서툴고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당연해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잘되지 않았을 때

어떻게 극복할 지입니다


우리 아이는 실패를 많이 두려워해요

한 번 시도해 봤다가 잘 안되면

"나 안 해. 나 못해. 나 안 할 거야"

라면서 바로 포기를 해버린답니다


우리 아이처럼 실패를 무서워하고

새로운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단풍이의 이야기가 꼭 필요해요


푸름이의 빗과 가위를 따라

나뭇잎이 살랑살랑 변해요


하지만 단풍이는 엉키고 꼬이고 뭉치고

점점 더 엉망이 되었어요


실수해서 풀이 죽은 단풍이

단풍이는 다시 미용을 할 수 있을까요?


"좀 더 연습하면 괜찮을 거야"

"너답게 마음대로 해 봐. 실수해도 괜찮아.

나뭇잎은 또 자라니까"


단풍이는 친구들의 응원을 받아

자신만의 특별한 미용법을 만들어냅니다


부드러운 색연필 그림과 따뜻한 색감

그리고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보며

숲속의 변화를 함께 읽어 봐요


단풍이의 손길에 따라

알록달록하게 변한 나무들을 보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어요


왜 단풍이의 이름이

단풍이었는지 알 것 같지요


처음에는 서툴지만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낸 단풍이처럼

아이들도 처음 시작하는 일에

자신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마다의 다른 모양과 색을 만들어 가는

나무 미용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안나영 작가의 푸름이와 단풍이


이런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요 ❕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하는 아이들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걱정이 많은 아이들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

숲, 나무와 자연을 좋아하는 아이들


이런 부모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요 ❕

실패해도 다시 시도하는 법을 알려주고 싶으신 분들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부모님들

4~7세 창작 동화책을 찾는 분들


몽글몽글 따뜻한 응원과 배려의 힘

푸름이와 단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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