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거미와 수상한 손님 ㅣ 딩동거미
신성희 지음 / 한림출판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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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달콤하고 맛있는 현우네 빵집에 간 딩동거미

딩동거미와 수상한 손님


숲속에 살던 딩동거미는

달콤한 빵 냄새를 쫓아갔어요


도착한 곳은 현우네 빵집이에요

딩동거미가 제일 좋아하는 도넛도 있어요


맛있는 냄새를 따라 현우에 가방에

대롱대롱 매달린 딩동거미의 모습이 귀여워요

딩동거미는 좋아하는 빵을 먹을 수 있을까요?


'엄청 크잖아! 일주일은 먹겠다.'


딩동거미가 몰래 가져온 도넛을 먹으려고 하는데

빵집으로 너구리가 들어와 남은 빵을 훔쳐 갔어요


다음날 깜짝 놀란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너구리가 들어오는 구멍을 막아버렸어요

이제 너구리가 못 들어오겠죠?


우리 아이도 빵을 정말 좋아해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정성껏 만든 빵들

도넛, 바게트, 꽈배기, 쿠키 다 맛있어 보여요


현우네 빵집의 수상한 손님들인

너구리와 딩동거미 눈에도 그랬나 봐요


그런데 너구리가 빵을 가져간 건

배고픈 아기 너구리를 위한 거였어요


딩동거미는 남은 빵을 몰래 챙겨 두었다가

동물 친구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했는데

현우와 할아버지가 눈치를 채고 말았어요


현우네 빵집의 수상한 손님들은

빵을 계속 먹을 수 있을까요?


처음에는 할아버지가 만든 빵은 안 먹었지만

동물 친구들을 보며 달라진 현우의 모습을 보고

기특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빵집 이름이 손자의 이름을 딴 현우네 빵집이에요

사랑하는 손자의 이름을 따서 만들고

건강한 빵을 만드는 할아버지의 모습에서

손자를 향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빵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할아버지 할머니도 빵집에 가서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빵들을 사 오시곤 하는데

손주를 향한 사랑이 떠올랐어요


디자인 회사에서 캐릭터 디자이너로 일했고

장난꾸러기 딩동거미가 등장하는 그림책

딩동거미 시리즈를 쓰고 그린 신성희 작가의

딩동거미와 수상한 손님


"엄마, 거미는 도넛을 좋아해?"

"너구리도 빵을 좋아해?"

딩동거미와 너구리를 보며

아이가 순수하게 물어봐서 웃음이 나왔답니다


맛있는 빵은 동물들도 못 참겠죠?


책을 읽고 아이가 빵을 먹고 싶다고 해서

함께 빵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딩동거미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딩동거미와 수상한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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