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건 모든요일그림책 21
김세실 지음, 염혜원 그림 / 모든요일그림책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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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아이의 빨개진 빰을 어루만지며

사랑스러운 얼굴로 바라보는 엄마

표지부터 마음이 정말 따뜻해져요


내가 바라는 건

무엇일까요?


창문 밖에는 함박눈이 내리고 있어요

엄마는 서둘러 아이의 옷을 입혀요

아이가 옷을 다 입고 나갈 때까지

함박눈이 그치지 않기를 바라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픈 아이들을 간호하고 있어요

어서 콧물이 멈추기를 바라요


이 그림책을 보며

내가 바라는 건 무엇일까 생각하게 돼요

올해는 무엇을 바랐는지

내년에는 어떤 걸 소망할지

새해 결심을 세워봐도 좋아요


1년 내내 아이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이

느껴져 정말 뭉클합니다


유아부터 어른까지

한해를 마무리하고

또 한해를 준비하며

읽기 좋은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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