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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야호! 봄이 왔나 봐 ㅣ 맥밀런 월드베스트
팀 합굿 지음, 고영이 옮김 / 사파리 / 2025년 3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아이들의 감각을 깨우는 봄 이야기
팀 합굿의 야호! 야호! 봄이 왔나 봐!
오늘 아기 토끼 깡충이가 일찍 일어났어요
바깥이 유난히 환해서 그날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얼른 굴 밖으로 나가 보니 온통 눈으로 덮여 있었어요
아이코 아직 너무 춥잖아
깡충이는 다시 굴 안으로 쏙 들어갔어요
깡충이가 기다리고 있는 그날은 무슨 날일까요?
그날이 무슨 날인지 알 것 같으면서
아이와 나도 정말 그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며칠이 지났어요
깡충이가 코를 실룩샐룩하면서 냄새를 맡아 보았어요
공기에서 상쾌한 냄새가 나요
오늘이 정말 그날일지도 몰라요
봄이 오는 날 말에요
눈 덮인 땅속 밑에 있다가 초록 초록한 풀이 무성한 잔디밭으로 뛰어나온 깡충이
귀여운 하트 모양 코와 봄이 와서 신난 깡충이의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습니다
새들의 노랫소리가 들리고 향긋한 꽃향기가 나요
아기 양들이 풀밭에서 놀고 있고
깡충이는 초록 풀잎을 한입 먹어봤어요
야호 봄이 왔나 봐 봄맛이 나
분홍 꽃잎 사이에서 노래하는 알록달록한 새들
노랑 주황 분홍 형형색색의 이쁜 꽃들과
꽃들 사이를 날아다니는 나비들
봄이 한껏 느껴지는 그림들을 보며
정말 봄이 왔음이 느껴졌습니다

추운 겨울 외출을 자주 하지 못해
나도 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봄이 와서 신난 깡충이의 모습과
날씨가 따뜻해져서 밖에 나가
신나게 뛰어노는 우리 아이의 모습이 닮아서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영국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잡지 일러스트레이터인 작가 팀 합굿의 그림책
야호! 야호! 봄이 왔나 봐! 입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많은 것을 할 수 있어요
짹짹 노래 같은 새소리를 듣고
킁킁 향긋한 꽃 냄새를 맡고
풀밭을 보고 때로는 풀잎을 맛보기 하며
따뜻한 햇살과 공기와 온몸으로
봄이 오는 것을 느끼고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의 변화를 알려주는
야호! 야호! 봄이 왔나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