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감정이 하고 싶은 말 - 심리학자이자 아동문학가가 들려주는
패트리시아 페르난데스 비에베라흐 지음, 타니아 레시오 그림, 김영옥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국 히스패닉 국제 아동 미술전 수상 작품 내 감정이 하고 싶은 말입니다


그리움은 예전의 따뜻하고 빛나는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에요

지금 이 소중한 시간들을 놓치지 말라고 토닥여요

친구들과 함께 놀며 모두 행복할 땐 기쁨이 차올라요

기쁨은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어떨 때 행복한 지 알려줘요

감정에 대해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와 함께 이 감정이 어떤 감정인지 자세히 표현되어 있고 감정의 힘에 대해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이에나는 사자처럼 멋진 갈기가 없어서 질투가 나지만 멋진 친구들과 함께 있어요

질투는 내가 얼마나 멋진 걸 가졌는지 잊을 때 생지지만 내가 가진 것들이 얼마나 특별한 지 알면 호기심으로 바뀌어요


돌고래들은 그물에 갇힌 거북이가 가여워 친구들과 함께 거북이를 구해냈어요

공감은 내가 소중한 만큼 모두가 소중하기 때문에 함께 살 수 있는 길을 선택해요

감정에 대해 아이에게 설명해 주기 힘들었는데 동물들의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감정에 대해 잘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토끼는 모두 자기를 쳐다보는 거 같은 쑥스러움에 뺨이 빨개지고 토끼굴로 달려가 쏘옥 숨었어요

하지만 바깥에는 햇당근이 쑥쑥 자라고 있어요

용기를 내며 당근을 찾으러 굴 밖으로 나왔어요

원하는 것이 있어도 쑥스러워 용기를 못 낼 때가 있지만 용기를 내는 순간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요


때로는 부정적인 감정들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하는 따뜻한 글과 그림 덕분에

아이에게 감정을 돌보는 방법에 대해서도 재밌게 안내해 줄 수 있었습니다


풀잎이 싱그럽고 소들이 평화롭게 풀을 뜯으며 돌아다녀요

해가 뜨자 송아지가 엄마 소를 향해 달려오는데 엄마 소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이 만족해요


그리움 기쁨 질투 사랑 화 공감 죄책감 슬픔 두려움 믿음 쑥스러움 안심 불안 자존감 호기심 혐오 좌절감 자부심 어색함 만족

20개의 다양한 감정들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감정을 이해하는 것은 나를 느끼고 이해하고 수용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에요

감정을 통해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반가운 감정이든 피하고 싶은 감정이든 모든 감정은 나를 발견하고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친구입니다

내 감정을 이해하고 돌보는 법 내 감정이 하고 싶은 말 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