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거야 - 현명한 방관맘의 잔소리 끊기 기술 자발적 방관육아
최은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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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아가 뚜렸해지면서 점점 떼가 많아지다 보니

현명하게 육아를 하고 싶어서 자발적 방관 육아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내 몸이 힘들다 보니 아이에게 화를 낼 때가 있는데

아이에게 화를 내고 나면 스스로 자괴감이 들곤 해요

그럴 때마다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고 화를 내지 않을 수 있을까

아이와 잘 소통할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하게 되었어요

현명한 방관 맘의 잔소리 끊기 기술 육아서를 통해 현명한 엄마가 되어보아요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거야의 저자는 프랑스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육아법과는 정말 다른 프랑스식 육아법에 깜짝 놀랐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는 우리나라식 육아를 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점점 내 몸이 힘들어지고 버거워지는 게 느껴져서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스스로 하게끔 해야겠다는 생각이 정말 절실히 들었습니다


아이의 올바른 생활습관과 공부습관을 형성하는 대화 스킬을 연령별로 소개하고

아이의 몫을 남겨두는 대화 스킬, 아이가 떼쓸 타이밍을 놓치게 하는 한마디,

공부 잘하는 아이 부모들이 쓰는 말, 좋은 말이 나오게 나를 돌보는 5분 습관 등

아이를 정성스럽게 방관할 수 있는 방법들이 책에 가득 담겨 있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가 아니라 어떻게 말하지 않을까를 궁리하면

아이가 더 잘 큰다고 조언하고 있어요


아이를 바꾸고 싶다면 말을 바꾸면 되고 엄마의 말로 안 바뀌면 환경을 바꾸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좋았던 점은 말로 고쳐질 문제는 말로 해결하면 되지만

말로 고쳐지지 않고 계속되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환경을 바꾸어 잔 소리 할 틈이 없는 시스템을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는 것이에요


방관 육아 대화 팁과 예시들이 상황별로 잘 정리되어 있고 중간중간 나와 있는 방관 육아 꿀팁으로 실제 육아에서 직접 해볼 수 있는 제안들로 활용하기 수월하다고 느꼈습니다

할 일이 습관이 된 아이들은 왜 해야 하는지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고

온 가족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혜와 노하우가 책 속에 가득 담겨 있습니다



책과 함께 엄마 성장 다이어리도 같이 들어 있어서 하루 한주 한 달을 돌아보고

다짐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을 거 같았습니다


속 뒤집히는 1년만 말을 멈추고 아이를 정성스레 방관하자

10년간 스스로 공부하고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는 아이로

자랄 것을 기대하면서 현명한 방관 맘이 되어보아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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