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부터 시작하는 월300만원 노후자금 만들기 - 돈 걱정 없는 인생 2막의 연금 자산관리
곽재혁 지음 / 길위의책 / 2019년 1월
평점 :
품절


요즘 노후자금이 많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많이 접하고 있다.
최소 300만원은 필요하다고 하는데 따져보지는 않았지만 준비하는 것은 한참 못 미치는 듯 하다.
다양화를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민연금과 개인연금, 퇴직연금만으로 하고 있으니...


아직 체계적으로 정리를 못해 본 것이 가장 큰 걱정인 거 같다.
작년까지 목표는 내집 마련이였는데 그 목표를 이루고 나니 모든 계획을 멈추고 있던 게 사실이다.
신랑과 나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정리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시작하는 것이 두려운 것이 사실이다.
주식에 대한 자신이 없어 펀드를 통해 투자를 하고 있지만,
공격형이 아닌 안정형을 추구하고 있는 나로서는 큰 효과를 보긴 어려워 보인다.


부동산 투자를 해보고 싶어진지는 오래 되었지만
아직 어떤 것에 얼마나 투자를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이 책에 말한대로 부통산을 연금 재원의 수단으로 보고 접근한다면 간단히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필요할 때 현금화가 쉬운 것, 적더라도 정기적인 수입이 꾸준히 창출할 수 있는 것으로 국한한다면
좀 더 쉽게 선택할 수 있을 거 같다.


연금 자본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는 말에 공감한다.
솔직히 요즘은 줄줄 돈이 새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아이가 하나 뿐임에도 들어가는 사교육비가 얼마나 되는건지...
지출 비용에 대해서도 확실한 정리가 필요할 듯 하다.


지금부터라도 다시금 하나의 목표를 설정해 계획을 해 보아야 겠다.
작년부터 너무 방치했던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월 300만원의 노후자금을 위하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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