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마녀와 꿈꾸는 돌멩이
윤미경 지음, 김미연 그림 / 노란돼지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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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도 한국어로도 ‘꿈‘에 두 가지 뜻이 있는 게 참 신기해요. 지금 계절처럼 아무 것도 하기 싫고 이불 속으로만 파고들고 싶을 때 어린 조카와 함께 이 동화를 읽고 싶어요. 선물해준 마리모를 보고 이렇게 겨울잠 자고 싶다던 조카를 안고 같이 드림랜드로 떠나 봄을 기다리고 싶어요. 곧 입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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