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이중적 성도덕이 지배하는 사회에서는 보다 근본적인 물음이 제기되어야 합니다. 저는 이렇게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12년 동안 교육을 받고, 3년 동안 군대를 갔다 온 저 같은 남성이 ‘정상적인 인간‘이 되는 게 가능한가?
제 경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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