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 세상에서 가장 나이 많고 지혜로운 철학자, 나무로부터 배우는 단단한 삶의 태도들
우종영 지음, 한성수 엮음 / 메이븐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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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나는 새로 명함을 만들었다.
명함에적힌 내 직함은 ‘포레스트 위스퍼러Forest Whisperer‘. 숲에서 속삭이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내 식대로 정의를 내린다면 나무가 가장 나무다울 수 있는 숲에 머물면서, 나무를 비롯한다양한 생명체들과 소통하는 사람이다. 한 그루의 나무를 되살리려면 결국 숲 전체가 건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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