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남에게 말하고 싶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하기 싫어하는 말을 억지로 끌어내는것은 좋지 않아요. 진실을 전부 아는 것이 꼭 좋다고할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알아버리 면 알기 전으로 돌아가지 못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