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하는 방법!!!귀를 솔깃하게 하는 제목에 이끌려 펼쳐본 책아나운서 출신 u스피치커뮤닝케이션 대표가 쓴 책이다사람들 앞에 서면 작아지는 목소리, 떨리는 목소리 남을 배려하지 않는 말투,말 잘하면 할 수 있는 일....등을1단계 내 목소리와 친해지는 말하기2단계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말하기3단계 나를 더 멋지게 드러내는 말하기3단계로 나뉘어 상황마다 어떻게 하면 말을 잘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다아이를 위해 읽은 책이지만 책에 적힌 솔루션을 아이와 함께 따라해보면서 말을 잘한다는게 단순히 말빨이 아니라 듣는 사람을 배려하는 말습관이 더 중요하다는 걸 또 한번 느꼈다어릴때 아이가 목소리가 작아서 걱정했는데 담임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그 정도 크기면 다 들린다 나도 그 이상으로 크게 말하지 않는다 조용하면 다 들리는데 애들이 떠드니까 안들리는 거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했던 기억이 있다지금도 아이의 목소리가 큰편은 아니지만 자신감이 생기니 목소리도 커지는 것 같다한 글자 한 글자씩 끊어서 말해 봐 배 위에 두 손을 올리고 두 손을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배에 힘을 주면 한결 수월해져 -p14발성연습도 하고 아이와 각자 이름 또박또박 말하기도 해보았다 왜 목소리를 크게 내야하는지 목소리늘 크게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이건 내가 아이에게도 여러번 한 이야기여서 이것봐 책에서도 그렇게 말하지? 하고 아이에게 한 번 더 힘있게 강조할 수 있었다또 무조건 말하는게 아니라 늘 말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특별한 의견이 없을 경우에는 일부러 대답을 꾸며내기보다는 친구의 의견을 잘 들어 주면 돼 -p32라고 책에서 말해주니 말 해야하는 부담감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2단계에서는 거절하는 방법, 남의 눈치를 보고 말하는 경우, 슬프거나 화가 나면 눈물부터 나는 경우 등등아이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부분이라 어른들이 읽어도 스스로도 도움받고 아이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챕터이다 솔직하게 친구들에게 마음을 표현해 줘 진정한 친구라면 거절을 해도 결코 네 곁을 떠나지 않아 거절하고 싶은데 거절을 못하고 있다면 친구에게 꼭 솔직히 말해 주기야-p59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기 싫다고 할 수 없는 일은.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용기도 때론 필요한 거야 -p60어휘력이 늘어날수록 자신의 생각을 말로 잘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다그리고 그에 대한 방법까지...적혀있으니 아이와 책을 읽으며 바로 바로 실행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모르는 게 있을 때는 질문해 봐-p115회장 선거에 도전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도전하는 아이의 태도 자체를 칭찬하고 어떤 태도와 노력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방법까지 적혀있었다그리고 3단계 동안 여러번 책에서 강조한 복식호흡아이와 복식호흡을 해보았는데 흉식호흡이 익숙한지 숨운 쉬는데 온몸이 움직여서 나에겐 익숙하지만 아이는 처음이라 함께 연습이 더 필요할 것 같았다 여러사람 앞에 서면 긴장되긴 하지만 말을 잘하는 것이 말하는 방법 뿐만이 아니라 남의 말을 경청하는 것과 진실하고 솔직한 태도가 중요한 것임을 아이가 잘 이해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