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아무도 오지 않은 생일 파티길고양이가 드나드는 방과후 떡볶이 가게에 가면 안된다는 조회시간 이사장님의 말에 며칠 째 가게에는 파리만 날리고 참다못한 할머니는 찾아가는 떡볶이 서비스를 시작한다첫 손님은 방과후 떡볶이 단골인 봄이다이 날은 봄이의 생일이다하지만 식탁 가득 차려진 음식만 있을 뿐 아무도 없다며칠 전 봄이가 생일 초대장을 아주 많이 만들었다고 했기에 친구들이 생일에 아무도 오지 않은 이유를 알기 위해 학교로 간 할머니와 치즈봄이의 초대장을 받은 친구들이 오지 않은 것이 아니고 봄이가 친구들에게 초대장을 주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된다봄이는 친구를 왜 초대하지 않았을까봄이 엄마 아빠가 일하는 가게를 찾은 할머니와 치즈봄이를 무척 사랑하는 엄마 아빠는 봄이를 위해 근사한 생일상을 차려주고 봄이를 위해서 일하지만 정작 봄이가 바라는 것과는 전혀 다른 사랑을 주고 있다 엄마 아빠는 봄이가 원하는게 뭔지 알게 될까?두 번째 이야기이사장의 비밀학교아이들이 몸이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간질간질 병에 걸린 이유가 똑똑! 찾아가는 떡볶이 때문이라는 거짓 소문을 퍼뜨리는 이사장사실은 공사비를 아끼려고 싸구려 공사재료를 쓴 탓이라는 걸 알게 된 할머니는 이사장을 속여 이사장집에 황금떡볶이를 배달간다하지만 할머니는 이사장을 혼내기는 커녕 사과를 하기위해 찾아온 거라고 말한다어린 시절 상처로 심술쟁이가 되어 버린 이사장은 상처를 잘 치료하그 달라질 수 있을까"이사장을 사랑으로 보살펴 주는 어른이 단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삐뚤게 자라진 않았을 거다" 는 할머니의 말이 이 이야기를 말해주는 것 같다아이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들이 바라는 게 큰 것이 아님을아이들도 이책을 읽으며 재미있는 가운데 위안을 받았을 것 같다 서평 이벤트 당첨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