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이야기를 담은 환경 동화, 저어새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어느 날 보미는 집 마당에 떨어진 저어새를 발견한다. 보미는 저어새 다리의 가락지에서 K94라는 글씨를 보고 케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살뜰히 돌본다. 그런데 케이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케이의 메모리 카드만 덩그러니 남게 되었다. 메모리 카드에 저장된 내용은 과연 무엇일까? 보미는 케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이 동화는 2010년 인천 남동유수지에서 태어난 저어새 K94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창작되었다.👦🏻 “엄마 저어새가 천연기념물이래. 잘 보호해줘야겠다.”책을 읽은 후 아이와 저어새의 영상들을 찾아봤다. 2024년 우리나라에서 관찰된 저어새는 약 5900여 마리로, 전 세계 저어새의 95% 이상이 우리나라에서 번식한다고 한다.저어새 케이의 이야기를 통해 멸종 위기 동물들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철새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아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추천한다.#초록개구리 #나는새싹시민 #저어새케이를찾아서 #풀파리 #안병현 #저어새 #철새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환경 #환경동화 #생태동화 #초등동화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