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잘못이라고? 아니, 엄마 탓이야! ❞민구는 어제도 오늘도 학교에 준비물을 챙겨 오지 못했다. 친구들은 익숙하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지만, 민구는 억울하다. 엄마도 선생님도 민구의 마음을 몰라주고 핑계 대지 말라고만 한다. 학교도 가기 싫고 엄마도 미워지는 민구, 어떻게 하면 좋을까?“엄마가 민구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해 버려서 그렇게 된 거 같아. 미안해. 모두 엄마가 기다려 주지 않아서 그런 거 같아.” P57이 책은 주인공 민구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책임감을 기르는 기회를, 엄마 아빠에게는 아이의 성장을 기다려주는 마음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책이 되겠다.#자음과모음 #자음과모음어린이05 #자음과모음어린이 #이럴때는어떻게해요 #투정대마왕일때는어떻게해요 #투정 #어린이동화 #어린이도서 #예비초등학생 #초등학생도서 #초등도서추천 #초등추천도서 #북스타그램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