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갗괴물 이야기 단비어린이 문학
전은숙 지음, 안병현 그림 / 단비어린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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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부모가 주는 사랑과 자녀가 느끼는 사랑, 가족 안에 존재하는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전달하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


책의 초반부에는 ‘살갗괴물 이야기’와 ‘우주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의 이야기를 하고 있고,

책의 중반부에는 ‘이태리 악어가죽 핸드백을 아세요?’와 ‘말이 되어’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책의 후반부에는 ‘선생님께’와 ‘굿모닝, 몽골’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앞으로 나는 아이들이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려고 노력해야 겠다.


나는 전은숙 작가가 글을 쓰고 안병현 작가가 그림을 그린 [살갗괴물 이야기]가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양한 사랑이 있으며 각자 어떤 사랑을 가지고 있는지를 느껴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엄마를 잡아먹고 엄마로 변신한 괴물의 행동으로 인해 가족들의 분위기가 바뀐 것을 보고 내가 생각하는 사랑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이고,

둘째, 악어가죽 가방을 가족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엄마의 모습에서 사람은 저마다 다양한 모습이 있으며 그런 모습도 사랑해 주는 가족이 있구나라고 느꼈기 때문이며,

셋째, 괴롭혔던 친구를 도와주는 모습으로 친구의 마음을 움직이는 장면에서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하게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전은숙 작가가 글을 쓰고 안병현 작가가 그림을 그린 [살갗괴물 이야기]가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양한 사랑이 있으며 각자 어떤 사랑을 가지고 있는지를 느껴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기억에 남는 한마디

“사람이 살다 보면 오를 때도 있고 내려갈 때도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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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래퍼 방탄 : 오디션을 점령하라! 단비어린이 문학
고정욱 지음, 노은주 그림 / 단비어린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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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방탄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꿈과 동심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저술했다.


책의 초반부에는 랩을 좋아하는 방탄이가 오디션에 참가하기 위해 돈을 마련하려고 계획을 꾸미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책의 중반부에는 돈을 마련하려고 시작한 일들이 꼬여서 사고를 치며 혼나게 되는 이야기를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책의 후반부에는 어렵게 마련한 돈으로 서울로 가서 오디션을 보게 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앞으로 나는 아이의 꿈을 응원하고 아이가 자유롭게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


나는 고정욱 작가가 글을 쓰고 노은주 작가가 그림을 그린 “초등 래퍼 방탄-오디션을 점령하라”가 초등학생들에게 책을 읽는 내내 유쾌, 상쾌, 통쾌한 느낌과 함께 마음껏 웃으며 꿈에 대한 상상을 키워갈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초등 래퍼 방탄이의 행동들로 어른들은 골치가 아팠지만 친구들과 방탄이는 즐거워 했기 때문이고,

둘째, 문제가 생길 때마다 좌절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상황을 돌파 했기 때문이며,

셋째, 친구들과 함께 오디션을 보기 위해 끝까지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서 감명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고정욱 작가가 글을 쓰고 노은주 작가가 그림을 그린 “초등 래퍼 방탄-오디션을 점령하라”가 초등학생들에게 책을 읽는 내내 유쾌, 상쾌, 통쾌한 느낌과 함께 마음껏 웃으며 꿈에 대한 상상을 키워갈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기억에 남는 한마디

“동구한테 서울 구경 한번 시켜주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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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풍선 대소동 단비어린이 문학
한수언 지음 / 단비어린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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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말에는 남의 이야기를 함부로 퍼트리거나 헛소문을 꾸미는 아이들에게 말에는 힘이 있으며, 말을 조심해서 사용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


책의 초반부에는 최악의 날을 겪은 주인공이 어긋난 복수를 하기 위해 비둘기에게 받은 소문 씨앗을 심고 키우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책의 중반부에는 소문이 풍선을 이야기를 듣고 주인공이 소문을 이야기하면서 소동이 일어나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책의 후반부에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담긴 말풍선이 날아가면서 생긴 이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앞으로 나는 아이들의 사소한 이야기라도 함부로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지 않아야 겠다.


나는 한수연 작가가 지은 말풍선 대소동이 아이들에게 말이 관계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솔직하게 생각과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주인공이 친구들의 이야기를 함부로하고 부풀려 하게 되면서 일어난 많은 사건들을 보면서 말을 조심해야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고,

둘째, 말뿐인 사과에서 친구와의 갈등이 더욱 커지고 친구들과의 사이가 더 멀어졌기 때문이며,

셋째,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용기 있게 사과하는 경험을 통해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솔직함의 중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한수연 작가가 지은 말풍선 대소동이 아이들에게 말이 관계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솔직하게 생각과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기억에 남는 한마디

“사과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한번 고민해 봐” 홍미가 왜 그렇게 화를 냈는지 홍미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금방 알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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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고양이 라니! 단비어린이 문학
강정연 지음, 모로 그림 / 단비어린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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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이 책에 주인공을 통해서 어린이의 시각으로 '다정함'에 대해 말하며 우리 아이들이 그리고 우리가 주변을 좀 더 다정한 시각으로 보기를 바라며 이 책을 저술한 듯하다.

책의 초반부에는 크리스마스 소원과 선물에 대한 설렘과 선물 선택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며

책의 중반부에는 추운 겨울 주인공의 고양이 사랑에 대한 실천과 제목의 액체 고양이가 등장하며 흥미진진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책의 후반부에는 고양이 라니와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들이 그려지고 환상의 세계에서 다시 현실로 돌아가며 한층 성숙해진 아이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아이와 이 책을 읽으며 선물과 소원의 설렘을 이야기하고 우리의 작은 관심이 주변에 있는 작은 동물들에게 추운 겨울을 나는데 힘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하고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를 기록해 보고 다정함에 대해서도 나눠보았다.

나는 강정연 작가가 글을 쓰고 모모 작가가 그림을 그린 ‘액체 고양이 라니!’가 요즘 초등학생 아이들이 좋아하는 액체 괴물이라는 장난감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고양이라는 소재로 아이들의 마음을 공감해 주고 좋아하는 두 가지를 다 이뤄주는 환상적이고 유쾌하며 사랑이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주인공이 소원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고민에 대해서 아이들이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등 선택에 대한 즐거운 고민에 대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고,

둘째, 주인공의 좋아는 두 가지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내어 선물 받게 되는 부분이 흥미롭게 진행되기 때문이며,

셋째, 한때뿐인 즐거움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으로 고양이와 관계도 지속한다는 암시로 마무리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강정연 작가가 글을 쓰고 모모 작가가 그림을 그린 이 책은 아이들의 마음을 공감해 주고 주인공이 고양이를 대하는 마음을 통해서 따뜻한 다정함을 전하는 책이다.


기억에 남는 한마디

“너랑 같이 밥도 먹고, 산택도 하고, 낮잠도 자서 너무 좋았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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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언젠가는 단비청소년 문학
김해우 지음 / 단비청소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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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언젠가는”이라는 말속에 희망을 넣고 위로와 격려 용기를 보내며 작은 것을 실천하여 자신을 쌓아가도록 독려하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책의 초반부에는 엄마의 남자친구를 소개받으면서 겪게 되는 불편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책의 중반부에는 멋진 사랑을 꿈꾸는 엄마가 철이 없어 보이는 엄마를 위해 직접 상대를 찾아보려고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책의 후반부에는 마음처럼 되지 않는 일들로 속상해하지만 관심과 간섭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앞으로 나는 아이들에게 나와 아이들의 인생은 다르고 그것을 서로 존중하며 살아야 함을 알려주어야겠다.

나는 김해우 작가가 지은 [그래 언젠가는]이 아이들에게 자신과 타인을 바르게 바라보고 건강한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엄마의 이성 관계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던 주인공이 엄마의 관계에 대해 나서는 모습을 보면서 과한 간섭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고,

둘째, 주인공이 연애를 하게 되면서 이성 관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겪어가는 모습을 통해 약속, 관계의 지속성에 대해 생각해 보기 때문이며,

셋째, 평소 한심하게 생각했던 친구와의 연결로 인해 그 친구의 사정을 알고 자신과 엄마의 관계를 생각해 보며 다른 관점을 보는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김해우 작가가 지은 [그래 언젠가는]이 아이들에게 자신과 타인을 바르게 바라보고 건강한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기억에 남는 한마디

"아니, 늘 좋은 분 만나라고 비는데? 하지만 아빠 인생은 아빠 인생이고 내 인생은 내 인생이니까 웬만하면 서로 간섭하지 않으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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