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눈물을 믿지 마
김이정 지음 / 강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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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 있는 작가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 편편이 울컥하면서 읽었다. 베트남, 인도, 유럽을 작가와 함께 여행하는 느낌. 여행은 기실 내면을 향한 것이었고 상처와 고통을직면하게 만든다. 작중 인물이 이토록 진실하고 용기 있을진대 그들을 창조한 작가는 과연 자신의 고통을 정면돌파해온 사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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