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도달하기까지의 길이겠지. 어떤 길을 누구와 가는지, 그 길에서 갖게 되는 외형이든 내면이든 그 모든 것이 결국 그 사람의 생이 되는 것. 지금 한국의 남성들을 이해하고 싶다면, 또는 공감하고 위로받고 싶다면 읽어보시길. 재미로 읽다가 억먹해지면서 눈물이 찔끔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