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의 연금술 - 어떻게 한계를 넘어 기적을 만드는가
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 토네이도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멘탈의 연금술>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멘탈의 붕괴 멘붕~ 어느 노래가사에도 있듯 멘탈붕괴, 멘탈관리,멘탈잡아 이런 말이 낯설지 않은 시대입니다

멘탈을 관리하고 싶은 마음들 누구나 조금씩은 품고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멘탈의 연금술>이라는 책의 제목을 보았을때 멘탈괄리법을 기대해보았습니다

처음 책 선택시 눈에 띄었던 책의 뒤표지에 있는 문구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내가 해낼 수 있는가?에 집중하라!

'어떻게' 와 '해낼 수' 를 강조한 점이 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으로 멘탈을 다룰 수 있게 해줄거 같은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멘탈관리는 이렇게!'라며 지휘하고 있는 것같은 겉표지 저자의 사진이 마치 멘탈관리 교주 같아 보여 신뢰감과 함께 '멘탈'과 '연금술'이라는 조합의 제목 또한 이 책을 읽고 싶게끔 제 눈길과 마음을 잡는데 성공했는데요 내용은 과연 어떨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책은 3장으로 나뉘어 있고 각 장 마다 소제목이 있어 짧은 단편형식의 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은 "버티기"에 대한 강조

2장은 "두려움"을 떨치는 법

3장은 "문제를 해결"하라는 조언

각 장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들을 뽑아 보았습니다

1장

p31

챕터5 "스스로 돕는 자가 되어라"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왜 버텨야 하는지, 그 버팀에는 반드시 혹독함과 대가가 있으니 이를 알고 스스로 자신것으로 만드는데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하여야 한다며 "no pain, no gain" 의 내용을 담고 있다



p35

챕터6 "나를 이끌어라" -

중도 포기하거나 버티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일을 이끌지 못하고 타인에게 맡기거나 끌려다니기 때문이다

1장에서 강조하는 성공을 위해 "버티라는 말"은 즉, "포기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나 자신을 이끄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타인을 이끄는 것이 아닌 "스스로"를 이끄는 사람이 되도록 할것!!



p47

챕터10 "이야기를 기록하라"

개인적으로 기록의 중요성은 모든 일을 하는데 기본이라 생각하여 이 챕터가 가장 마음에 끌렸습니다

특히 밑줄 친 부분은 제가 좋아하는 영화 "다크나이트"에도 나오는 유명한 대사이기에 파란형광펜을 쳐봤습니다

기록은 기억하게도 하지만 앞으로 살아가고 다시 힘을 얻을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글귀가 좋았습니다



2장

p139

챕터8 "아침에 일기를 써라"

앞서 나왔던 1장의 챕터 10 "이야기를 기록하라"와 연장선에 있는 내용이라 생각되지만 역시 도움이 되고 마음에 드는 내용이었습니다

반드시 중요하거나 긴 글이 아니어도 계획이나 하루일과를 정리하거나 자신의 기분에 대해 질문을 하는 형식의 일기를

쓰는것만으로도 생각을 정리하고 실행을 하기위해 움직이게 될 것이란거에 공감이 되어 저도 이 부분은 실천하도록 하고 싶습니다



3장

p211

챕터3 "잘하지 못하는 것을 잘하라"

가까운 예로 문제를 풀때 오답노트가 생각나는 챕터였습니다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검토해야 한단계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건 누구나 알지만 이 오답노트 정리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챕터를 통해 다시 한번 내가 무슨일을 하든지 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회피하거나 겁먹지말고 마주하여 보완해나가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어떤 장점이 있나요?

짧은 단편챕터들이 모여 읽는데 부담이 없어요

순서대로 읽지 않고 마음에 드는 챕터를 먼저 읽어도 좋아요

무언가 포기하려할 때 얻을 수 있는 조언이 있어요

자기계발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조언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