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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평론가가 되고
끊어질 듯, 이어지는 카메라와 인연이 시작되었던 시기
그래서 카메라가 좋아졌던 이유
내 인생의 갖고 있는 명함
광고인, 광고CD,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음악감독
영화평론가,문학평론가,문화평론가,대중문화평론가, 뮤지컬평론가
작가, 카피라이터, 광고기획,영화기획,뮤지컬기획, 음반기획, 음악평론가 등등
이 사기꾼같은 많은 직함의 모든 것은 대학가요제가 시작이었다
1987. 제 11회 MBC 대학가요제
한밤의 디스크 쟈키로 난 데뷔했다.
그냥 노래하는 것이 좋았고,
그냥 무대서는 것이 좋았다.
사람을 좋아해서
동료들과 재미있게 노는 것에 치중했던 나..
후에 안 얘기지만
난 우승 후보였고
당시 신종인 선생님을 비롯한
제작진의 과도한 사랑이
오히려 동료에게 미움을 받았던 모양이다.
합숙 내내
난 혼자였지만,
생각해보니,
다른 출전자들은
온갖 고위직분과 유명인사가
격려차 방문했던 기억이 난다.
결국, 난 입상을 하지 못했고
그럼에도 불구, 갑작스런 인기로
방송활동을 할 수 있었다.
내 생애 가장 행복했던 한달이었다.
자료가 없어
내가 가수인 줄도 모르는 사람이 많던데,
유투브에 요청해서 받았다.
26년전..
그 시간에 난 멈춰있다.
근데 많은 오디션의 프로그램으로 인해
이제 36년만에 폐지한다고 한다.
내 고향이 없어지는 것 같다
내 유일한 행복이 사라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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