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초등 필수 파닉스 실전 연습 하루 한 장의 기적 - 영어 읽기에 자신감을 키워주는 하루 한 장의 기적
Samantha Kim.Anne Kim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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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달리 아날로그시대를 살던 20세기때의 영어와는 달리

21세기 글로벌시대에 우리는 세계 어디를 가나 영어의 홍수에서 살고 있습니다 ^^


그래도 ... 여전히 ... 자국어가 아닌 영어를 공부하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특히!! 타국의 언어를 원어민처럼 할수 있는건 예전엔 교포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인터넷 강국에서 태어난 덕에 우리아이들은 영어를 쉽게 자연스럽게

접하고 영어민 못지않은 발음을 가진 아이들을 쉽게 볼수있으니 참 다행이기도 합니다


영어의 가장 기본인 파닉스!!  누구나 처음 배울때 시작하지만 실전에서 자알 ~~~써먹기위해

쉽고 자연스럽게 접할수 있는게 이 책인듯합니다


저희집 초딩 4학년인 엉아가 보기시작한 책입니다

이미 파닉스는 어느정도 잘하고 있긴하지만 한번쯤 요렇게 정리를 해주는 것도 좋을것습니다

왼쪽 파란색 QR코드를 찍으면 원어민 MP3를 들을수 있으니 원어민의 발음을 들음서

같이 공부하면 되구요






목차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루에 한장 ^^

unit  53까지 있습니다 일요일하루는 쉬더라도 두달이면 가능한 분량입니다

하루에 한장만한다면 궁디가 가벼운 베베들도 할만한 분량이지요



 

 


요게 딱 하루 분량입니다 ^^

그리고??  3일에 한번씩 review가 있어서  3일간의 공부분량을 확인하는

페이지가 한장씩 있습니다


3일분량을 하고 review를 3일차에 하면 좋겠지만 울집 베베는

하루 한장의 약속을 어기면 드러눕는 베베가 요책을 한권 떼는데

예상 소요기간은 저는 3달을 잡고 있습니다


머리속에 마구 엉켜있는 파닉스를 차곡차곡 정리하고 마스터하는 기간으로

3달이면 괜찮은 기간이지 싶습니다



 

부록으로는 스토리카드가 있어 잘라서 보기도 쉽게 되어있구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개학을 하고 집콕시간이 길어져

마음같아서 한달 완성각으로 가고싶지만 ^^


베베와 저의 정신건강을 위해 천천히 3달후에 좀더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며

서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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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초등 영작문 하루 4문장 쓰기 하루 한 장의 기적 하루 한 장의 기적
Samantha Kim.Anne Kim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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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든 예체능이든 꾸준히 하는것만큼 큰힘을 가진게 없습니다만
특히 언어는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매일 꾸준한 시간을 들이는것만큼
좋은 공부법은 없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하루 한장의 기적이라는 이 책은 제목부터 참 마음에 듭니다



요즘은 말하기 교육을 중점적으로 해서 그런지

어려서 부터 영어에 노출된 많은 아이들이 꽤나 영어로 말하기를 잘합니다
그런데 .. 학교영어를 따로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영어 영작은 참 어렵고도 귀찮고도 꼭 해야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하루 4문장, unit 50
50일면 주일을 제외하고도 빠르면 2달안에 이 책을 마스터 할수 있다는게 참 매력적입니다
하루에 4문장을 어떻게 구성했을까 궁금해서 목차를 먼저 봅니다
목차를 보면 대략 책내용의 뼈대를 알수 있으니까요 



모든 unit별로 담겨진 4개의 문장은 전부 오피니언 라이팅을 익히기 위한 목적으로
의견, 이유, 또다른 이유혹은 예시, 결론 의 4가지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말로 표현하고 나아가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하는데 그치는것이 아니라타인에게 납득시키고 설명시키고 말하고자 하는 목적을 달성하는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영어는 자국이 아닌 외국사람들과 이야기하는것이고 그들의 대화 형식을 익숙하게 배워야 하는데 그들의 토론형식과 기본적인 라이딩 연습을 위해 만들어진 교재인듯합니다 가장쉬운 초등영어이다보니 내용은 정규교육과정을 거친 평범한 어른들도 읽고 쓰는데는 큰 어려움은 없을듯합니다만 한번쯤 머리속에 마구 굴러다니는 벽돌들을 차곡차곡 쓰임있게 쌓아놓듯 한번씩 밟고 지나가는 것도 좋을 듯하구요 초등 4학년인 제 딸은 MP3로 발음을 듣고 다운받은 연습장으로도 충분히 혼자서도 공부가 가능한 수준의 책인듯하구요 아직 3학년인 아들은 아마 제가 같이 앉아서 읽어주고 도움을 주어야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십여년전 고3때 100일 완성, 50일 완성, 30일 완성, 이런 류의 요점정리책들을 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제 아이들의 머리속에 깨알같이 야무지게 200개의 영작문이 두달후에 자리잡기를 기대하며 서평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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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폭탄 식사법 - 세끼 맛있게 먹고 운동 없이 살 빼는
조엘 펄먼 지음, 제효영 옮김, 이경영 감수 / 예문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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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먹고도 사이즈 88에서 44로!

(읽기만 해도 가슴이 벅찰만큼 아름다운 단어지요?? 88에서 44로 ^^)

다이어트를 한번도 한적이 없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한 사람은 없다고들 합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요요가 오지않고 1년뒤에도 같은 몸무게를 유지하는 사람은

2%라고도 하구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기본적으로 체중을 줄이려면 먹는거보다 더 많이 움직이던지,

활동량보다 훨씬 적게 먹던지 ...

둘중 하나를 해야 가능하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는 지식이지요

문제는 어떻게든 단기간에 체중 줄이기는 성공을 할수있지만 그걸 평생할수 없다면 체중은 그전으로 반드시 돌아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일단은 어떻게든 체중을 줄이고 그다음에 유지를 하자는 막연한 방법을 쓰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체중조절에 실패하고 건강을 해치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 책에서는 건강한 삶을 위해서 ... 잘못된 다이어트 지식의 병폐와 위험성에 대해 알려주면서 제대로 먹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G폭탄((G-MOMBS)이란???

녹색채소(Greens), 콩(Beans), 양파(Onions), 버섯(Mushrooms),

베리 (Berries), 씨앗(Seeds)의 머리글자를 따 만든 용어로 열량보다

미량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입니다

같은 음식을 먹더라고 내몸에 피가 되고 살이되고 에너지를 주는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인 음식들로 배불리 먹고 건강을 지킴으로 부가적인 효과로 체중조절이 되게 해주는 여러 가지 사례들과 여러가지 조리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가 그동안 접했던 수많은 원푸드 다이어트와 몸에 좋다고 알려졌지만

사실과는 많이 다른 여러가지 음식들의 위험성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먹는 음식이 내 몸이 된다는 진리 ... 그래서 자연에서 얻어진 좋은 재료들을 먹음으로서 최우선으로는 건강을 지키고 부수적으로는 필연적으로 따라올수밖에 없는 체중감량에 대해 여러가지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지요

사람들은 각자 체질과 성향이 다르기때문에 저는 키도 크고 덩치도 큰 사람들의 사례는 사실 그닥 감동이 없습니다 ^^ 수많은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나와서 환골탈퇴하는 이들을 보면서도 시작점자체가 저랑은 너무 다른 그야말로 고도비만인 사람들의 사례도 마찬가지로 저한테는 그닥 크게 다가오지 않는것도 그 이유때문이지요

그런데 이 책의 많은 사례들은 다양한 체중의 변화를 겪은 사람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어서 표본사례가 많아서 좋았던듯합니다

개인적으로 58kg 에서 41kg 로 감량한 사례가 참 마음에 들었다지요

평생 딱히 다이어트 없이 살이 찐적도 그렇다고 아주 마른적도 없이 건강은 자신할만치 적당히 마른체형을 잘유지 해왔던 제가 아이둘을 임신하면서 불과 10개월만에 만삭때 16kg 까지 체중이 증가했더랬지요. 출산을 하고 몇개월에 걸쳐 4kg 쯔음 남기고는 기존의 체중은 다 빠졌었는데 몸은 기억을 하고 있었습니다

10개월이란 단기간에 체중이 훅 불어났던것을요.

그래서 먹는데로 찌는 체질로 바뀌어 버린듯합니다.

원하는 감량이 불과 4kg이라 단기간에 가능한 원푸드, 덴마크, gm다이어트등을 시도했다가 성공도 못하고 실패를 했더랬지요

실패이유는 어이없게도 다이어트 3일차만 되면 생전 없던 두통이 생겨서였습니다

두통의 이유가 뭘까?? 고민을 많이 했더랬어요 갑자기 탄수화물이 공급이 끊어져서?? 혹은 매일 마시던 믹스커피를 끊다보니 설탕부족으로??

답을 찾을수 없이 3일에서 길게는 5일만에 대부분 제 다이어트는 실패로 돌아갔는데 이책에 제가 실패한 원인들이 속속들이 나와있더라구요

건강을 무시한 결과로 인한 신진대사의 부작용?? 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처참한 결과는 다이어트 하기전보다 4kg 이 더 증가했다는 거지요 ㅠㅠ

마지막으로 제가 올 초여름에 시작한 다이어트는 아침에 삶은 검정콩와 호두 아몬드 해바라기씨 호박씨를 갈아서 우유와 바나나에 섞어서 한잔씩 마시는 다이어트였습니다

제가 선견지명이 그래도 좀 있었지요??

G폭탄까지는 아니더라도 G총알쯤은 되는 다이어트 방법이었던듯합니다

하루에 아침 점심을 건강식으로 한잔씩 마시고 저녁은 약간의 고기 혹은

매일 파프리카를 들고다니면서 먹었던듯합니다.

대신 주말에 그냥 편하게 먹고싶은 걸 먹고 살았다지요

4개월후의 결과는 미미합니다 고작 체중은 3kg 줄었습니다

병아리 눈꼽만큼 티안나게 조금씩 ㅎㅎ 그런데 몸은 가벼워졌구요

여름이면 상태가 안좋으면 간혹 생기던 두통이 사라졌구요

고작 3kg 감량에 그만 빼라는 소리도 몇번 들었지요 ..

왠지 살들이 정리가 된 느낌?? 이렇게 먹고살면 일년쯤이면

내가 원하는 체중으로 갈수도 있겠다 생각도 들었구요

이책에서 하는 말은 적당히 하지 말라고 합니다.

제가 g총알이 아니라 g폭탄 식사를 했더라면 ...

어쩌면 지금은 예전의 리즈시절의 몸을 이미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현재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건강을 지키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평생 건강하게 먹고사는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대로 알고 먹고 힘들이지 않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가져야 할 지혜들을 얻기위해 읽어보시면 삶의 방향을 전환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긴 서평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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