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발칙해도 될까 페이퍼사운드 숨·쉼·음 1
알레프 지음 / 브로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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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프‘라는 가수의 노래를 선호하여 자주 듣는 편인데 책을 내었다고 하여 바로 서평단을 신청하였고 운이 좋아 선정되어 알레프님의 노래를 들으며 <얼마나 발칙해도 될까> 책을 읽었다.

목차를 LP나 카세트 테이프처럼 SIDE A, B 로 소개하고 A, B가 뒷면으로 나뉘어 있듯 가수로서의 ‘나’와 사람으로서의 ‘나’로 나누어 생각을 서술한 점이 인상깊었고, 자신의 시선, 생각들을 독자에게 애써서 알려주려 하는 게 아닌 그의 곡처럼 기교없이 담백하여 스며들게 하는 점이 무척이나 좋았다.
(비소설 읽을 때 가끔씩 잔소리 듣는 것 같은 기부니 있단말이지요)

그래서 마음에 드는, 필사하고 싶은 문장이 많았다.

’알레프‘라는 가수의 음악과 삶을 향한 시선을 알 수 있었고 공감되는 부분도 있어서 나의 삶을 함께 되돌아 볼 수 있어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웠어서 다음에 다시 꺼내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그리고 출판사에서 <얼마나 발칙해도 될까> 책을 출간한 계기와 이 책에 대한 애정어린 내용을 담은 편지도 함께 있는 점도 참 좋았다.

2026.5.30.

#얼마나발칙해도될까 #알레프 #브로북스 #페이퍼사운드숨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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