텝스 독해가 부족해서요 ㅠㅠ

All about Teps! 독해 1 - 텝스 600점을 위한 발판
김유영 지음 / 이퓨처 / 2009년 5월

텝스 독해 공부하려고 구입했는데, 평이 꽤 깔금하고 차례가 맘에 들어서요 ㅎㅎㅎ 

600점을 위한 발판이라고 하는데, (사실 구입초기에는 3권 시리즈인지 몰랐어요 ㅠㅠ) 

기초가 부족해서 그런지, 쉬운 지문은 너무 쉽고 어려운 지문은 너무 생소하네요 ㅠㅠ 

기초부터 더 잘 쌓아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내용이 너무 어렵지도 않고, 흥미로운 내용도 많아서,  

공부하는데는 어려움이 없네요 ㅠㅠ 

근데 너무 어려운 지문이 많이 나온 unit을 공부하고 나니깐,  

한동안 흥미가 떨어져서 지금 3일째 쉬고 있네요 ㅠㅠ 

다시 시작해야죠....!!! 

저는 600점 발판으로 이 책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 ㅎㅎ

[100자평] Smart Phonics 1 (Student Book + CD 1장)

Smart Phonics 1 (Student Book + CD 1장) ㅣ Smart Phonics 2
이퓨쳐 편집부 엮음 / 이퓨쳐 / 2004년 2월

설명이 부족해서 살짝 아쉽 ㅠㅠ

동생이 이 책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

Smart Phonics 1 (Student Book + CD 1장) ㅣ Smart Phonics 2
이퓨쳐 편집부 엮음 / 이퓨쳐 / 2004년 2월

평이 좋아서 책을 덥석 구입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지만 영어의 기초가 전혀 안되어 있어서~ 

예전에 저는 파닉스하면서(방문학습^^;) 영어를 시작했는데, 효과가 좋았거든요, 

CD가 있어서 듣고 따라하면 된다는 점은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발음하는 방법이 나와있지 않아서, 

만약 파닉스를 체계적으로 해보지 않으신 분이시라면, 

아이와 하기에 좀 무리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별이 많이 빠졌습니다 ^^;) 

처음부터 정확한 발음을 잡는것이 좋은데, 

설명이 없어서 힘든것 같습니다. 가르치고, 함께하는 분이 좀더 공부해야할듯~ 

그런데 제 동생이 어머니랑 같이 하니깐 

앉아서 재밌어하면서 따라하더라구요 ^^;; 

첫번째 책으로 판단하기는 좀 그렇지만, 

혼자하기 좋은 교재는 아니고, 반드시 옆에서 누가 도와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자명고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

V.A - 왕녀자명고 O.S.T.
여러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09년 5월

자명고를 너무 즐겨보는 애청가로써 ^^ 완전 만족하는 앨범이다.  

솔직히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곡 말고는 나머지는 좀 생소하지만,  

드라마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 

드라마 OST는 아무리 좋아해도 잘 안하는데  

아, '나 혼자서'와 '사랑이 죄인건가요'는 정말 명곡이다.  

꼭 한 부분부분 버릴게 하나도 없는,,,, 정말 마음에 드는 앨범이다.  

조금더 일찍 구입했으면 좋았을걸 ㅠㅠ 

거의 매일 듣는다. 아련함이, 그 장면들이 떠오른다............

문법이 너무 싫었던 전형적인 대한민국 1人 만세!!

Basic Grammar in Use with Answers, Korean Edition : Self-study Reference and Practice for Students of English (Paperback, 2 Rev ed) ㅣ Basic Grammar in Use 1
Raymond Murphy.William R. Smalzer 지음 / Cambridge University Press / 2002년 6월

학창시절을 지내오면서 문법이 어찌나 싫었던지 ㅠㅠ 이름도 어려운 구문들을 얼마나 많이 배워야했으며, 그것들이 영어로 나와도 시간이 지나면 잘 기억나지 않은 기억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추천한다길래, 영어를 해보겠다고 이제야!!(대3) 구입해서 보고있다, 

첫부분은 좀 평이한듯 하지만, 문법책이라기 보다는 왠지 회화책인듯한 구성이 아주 맘에든다. 

원서라고해서 은근 걱정했는데, 아직까지는 그렇게 어려운 부분이 나오지 않는다. 뒤에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도 정리가 잘 되어있어, 정상적으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신 분들이 보기에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차근차근 정리한다는 기분으로 보기 좋다(고 생각한다). 

문법이 정리되면 reading이 빨라진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다. 

문법같지 않은, 회화공부같은 책이지만, 이게 정말 실제적인 문법공부가 아닐까? 

결국은 말을 잘 하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니깐 ^^  

이제는 외칠 수 있다. 영문법, 만세!! 

우리나라 청소년들도 이걸로 먼저 문법공부하면 안되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