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는 시간이 좋다.이제 막 배우기 시작해서 못그리지만 정말 ‘시간가는줄 모른다’는 말을 늘 체험하고 있다.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들이다 ‘드로잉’ 이라는 단어에 꽂혀 고른 책인데 읽고 나니 ‘아이슬란드’라는 나라가 궁금해졌다 작가라는 직업이 또 한번 찡하게 부러웠다
학교의 역할과 종류 특이한 학교와 학교생활을 알려주면서 독자에게 자기가 만들고 싶은 학교의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주며 상상하게하는 책이다 나는 어떤 학교를 만들고 싶냐면...
누가 진짜 나일까? 나는 진짜일까?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읽기 시작한 책인데 나와는 맞지 않는 스타일이다 나에겐 어려운 시 같은 문장들이 많다 마음에 드는 글들도 있지만 많지 않다 눈으로는 계속읽고 있는데 내안으로 들어오는 문장은 십분의 일도 되지않는다 나는 담백한 글이, 사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