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가 지리적으로 문화적으로 환경적으로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인다는 것... 이 쪽에서는 향기인데 저 쪽에서는 악취로 취급받는 주관적이라는 것이 이 책의 요지인데 딱딱해서 읽는데 오래걸렸다. 많은 역사적 사실을 들어 설명하는데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많은 소득을 얻을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