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양육환경에의해
지금의내자존감이결정지어졌겠지만
주양육자도초보자이고따뜻했던경험들이
없었을지모르므로
이해해야하는것..
참아이러니하네요..
어쩌면모두가피해자일수있는..

어린 시절 동안의 가족을 포함한 사회적 관계가 한 인간의 자존감 발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이는분명 큰 문제가 맞습니다.
그러나 나를 출산했을 당시 부모님의 연령을 생각해 보면 그들이 얼마나 어렸고, 얼마나 미숙하게 우리를 통제하려 했는지그 전체적인 광경을 그릴 수 있을 겁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를 주로 양육했던 세대는 따뜻한 애정을 경험하거나 표현할 기회를 박탈당했거나 어린 나이에 사회적 압력으로 결혼을 결정하여 자기 앞의 생조차 어쩌지 못하고 갈팡질팡했을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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