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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운이 들어오는 50가지 습관 - 운이 좋은 사람에게는 이유가 있다
요코야마 노부하루 지음, 부윤아 옮김 / 북스고 / 2024년 6월
평점 :
이번에 마주하게 된 성공운이 들어오는50가지 습관을 읽으면서
역시, 성공운은 개인의 노력이 필요함을 느꼈다.


운이 좋은 사람에게는 이유가 있다.
요코야마 노부하루 지음 | 부윤아 옮김 |북스고
운이 들어오는 습관 간단 체크 리스트
□ 나는 운이 좋은 편이다 vs 나는 운이 나쁜 편이다.
□ 평소 모험을 좋아한다 vs 평소 안전을 선택한다
□ 현재를 소중히 여긴다 vs 언제나 미래를 꿈꾼다
□ 여러 가지 일을 진행한다 vs 한 가지에 집중한다
□ 속도를 중요하게 여긴다 vs 완성도를 중요하게 여긴다
□ 자신의 약함을 겁낸다 vs 자신의 강함에 취한다
□ 나는 겉과 속이 같다 vs 나는 겉과 속이 다르다
□ 준 것을 잊어버린다 vs 받은 것을 잊어버린다
□ 남들에 비해 과묵하다 vs 남들에 비해 잘 떠든다
간단 체크 리스트를 봐도 긍정적인 마음이라면 항상 운이 있을 것 같다.
1번부터 막힌다
나는 운이 좋은 것일까?
예를 들면 던전밥의 만화책을 구매했을 때 완결이 14편인데
나는 지금에서야 애니와 책을 접했다.
그때의 분위기에 따라
1) 늦게 발견해서 아쉽지만 곧 완결이라 바로 완결 볼 수있네. 행운이야
2) 너무 늦게 발견했다. 이 좋은 작품을... 운이 없네....
이렇게 나눠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건 일반적인 마인드에 따라 요즘 유행하는 #원영적사고 에 해당되지 않을까 싶다.
주절주절 '운'에 이야기 하다보니 길어졌는데, '성공운' 이 들어오는 습관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해줄 때 감사를 기대하지 말고 베푼것으로 행위를 완결시키자.
내가 지원해줘서 , 나의 서브로 잘 된건데 배아파하지 말고, 감사하다고 왜 말을 안해 등의 말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끝마침이 필요한 것이다. 끝이라는 행위를 기억해야한다.
내가 이걸 과연 고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이번주 나는 무언가 실수를 했다.
내가 조금 더 집중을 해서 일처리를 했더라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었다.
이 일에 대해서는 내가 잘못처리를 인지 했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할 수 있었으나
가끔은 어떤 일이 발생되면 다른 무언인가의 '탓'으로 돌리게 된다.

한순간의 편함을 느끼지만 결국 그게 나에게는 '독'으로 다가올 수 있다.
책에서도 이런 내용이 나오는거보면 나는 이부분을 확실히 고쳐야한다.
내 인생에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일어났다.
<끝맺음>도 중요하고 <받아들이는 습관>도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

의사결정, 뱉은말을 다시 주워담을 수 없기 때문에 조금 갈팡질팡하는 스타일인데
의사 결정이 빠른 사람이 운이 좋다고 한다.
이것은 다 과거의 경험들에 의해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잘못 선택해서 고생을 하더라고 이후에 다시 과거의 오류를 선택하지 않아도 되므로
그땐 의사 결정이 빠르게 될 수 있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운이 좋은 사람은 작은것에도 감사할 줄 알며
자신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며 나의 모습을 뒤돌아보고 고쳐야할 점을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책을 읽보니 긍정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내가 성공운이 없는 이유는 나를 잘 몰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나를 잘 알고 뒤돌아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을 때
나 운이 좋은 사람이야!!라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