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야를 읽으면서 의아했던 건...갑자기 나오는 ˝전 생˝ 과 ˝수학올림피아드˝ ˝ 신중국˝ 이다.이건.. 회귀물이었던가. 아니 .?..? 진피피와 수학을 논하는 녕결은 어쨌던 현대의 사회에서 수학을 배운 자 같긴 하다.
구서루. 책이란, 우리의 생각을 적어놓은 것생각이란, 한번 튀어나와 종이에 적으면 더이상 새로운 것이 아니고 오래된 것.책이란. 오래된 것.왠지.. 이말에 공감도 가고..생각이란. 생각에 생각을 더 하면 창의적인 생각도 더할 수 있고. 다만 종이에 적는다면, 오래된 것으로 치부할 수 있긴 하겠다.
가규를 읊는 남숙부가 생각이 났다.....다른의미의 강의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