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잘 먹어도 쏙 빠지는 초간단 키토 레시피

잘 먹어도 쏙 빠지는 초간단 키토 레시피 -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저탄수 다이어트 요리
이영훈.최선미(메이) 지음 / 만개의레시피 / 2023년 7월

탄수화물을 낮추고 좋은 지방과 단백질을 섭취하는 < 저탄고지> 레시피 를 담은 초간단 - 키토 레시피!​

keto

[형용사] 케토의, 고지방 다이어트식의

운동은 매일 한시간씩은 하고 있는데 살은 안빠지고 있다.

그래도 나름의 1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눈바디로 봤을 때 어제와 다른 나가 되어 가고 있지만

몸무게는 사실상 그대로이다.

다디어트 하려면 식단이 중요해

운동만 해서는 빠지지 않아

나이가 들어서는 특히나 운동으로 살을 빼기가 너무 힘들다고 한다.

그래 ! 식단이다!

닭가슴살도 사고 단백질 음료도 마시지만 먹다 말다 할 때가 더 많기 때문에 식단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그렇게 만난 잘 먹어도 쏙~빠지는 초간단 키토 레시피 저탄수 다이어트 요리이다.

해당 책은 #만개의레시피 에서 출판하였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앱이어서 더 호감이 갔다.

탄수화물은 쌀 밀가루 면 ,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에만 들어가는 줄 알았으나,

생각외로 많은 채소들이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었고

탄수화물 함량이 적은 채소도 나와 있다.

#샐러리 #브로컬리 #가지 #당근 #버섯 등등

피해야할 음식에는 확실히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잔뜩이다.

#도넛 #떡볶이 #핫도그

당분이 많은 #귤 #사과 등등 과일들..

음식들을 어떻게 안 먹고 살 수 있을까??

물론 키토 레시피를 보면 저 음식들을 먹지 않아도 더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는 레시피들이 나온다.

탄수화물을 배제한 채 한그릇요리로 먹기 좋은 요리라던가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국물요리라던가..

고기요리가 상당히 많은데 책을 읽으면서 2주 동안 한번이라도 시도해보려고 그랬으나 하지 못한 채 지식만 머릿속에 잔뜩 쌓아놨다.

밥대신 곤약밥이라던가 컬리플라워 라던가

#컬리플라워 는 생소한데

https://smartstore.naver.com/goods_korea/products/5523342841

컬리플라워라이스(콜리플라워라이스) : 컬리플라워라이스

컬리플라워라이스(콜리플라워라이스)

smartstore.naver.com

출처 : 네이버쇼핑 '컬리플라워 라이스'

곤약밥 같은 식감일지 궁금해졌다.

주위에서 쉽게 살 수 없는 상품이라 바로 맛을 볼 순 없지만, 인터넷 배송이라던가 대량식료품가게에서 보인다면 꼭 구매해서 맛있는 저칼로리 라이스를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잉 탄수화물이 부르는 나쁜점도 읽고 (알지만 실천이 안되는..)

탄수화물을 제한하고 지방섭취를 눌려서 주 에너지원을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 바꾸는 그런 식단 관리가 너무나도 필요하다.

키토식과 운동을 병행한다면 근돼 (근육돼지...) 가 아니고 근육많은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p 28~29에 나와 있는 것 처럼

키토 1주차~3주차로 나눠서 식사량이 감소하고 간혈적 단식까지 이뤄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고 ( 과연..... )

이제 키토 요리 장보기를 시작해봅니다.

사실 요리를 시작을 제대로 하지 못한 이유는 지금까지와 다른 재료가 필요해서인데,

기초(여기에서는 양념장 등) 가 튼튼해야 요리가 잘 되는 데

버터라던가, 짠맛양념 , 들기름, 참기름 등 기존에 쓰던것과 다른게 많아서

어느정도 기존에 사용하던 것들이 사용이 완료되어갈때쯤에 조금씩 바꿔보려고 한다.

나의 건강을 위하여 구매해야 할 재료들을 또 읽고 또 읽고..^^

만개의레시피::초간단 키토레시피

삼겹살

꽈리고추 볶음

p. 86-87

삼겹살은 키토식의 효과를 가장 쉽고 확실하게 볼수 있는 식재료예요.

그렇지만 히스타민으로 인한 알레르기 가능성도 있어 지나치게 삼겹살 위주로 먹는것은 좋지 않아요.

이왕이면 돼지고기는 갓 도축한 신선한 것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재료 : 삼겹살 / 꽈리고추 / 간장 / 다진마늘 약간 / 에리스리톨 (설탕 대체)

이렇게 간단한 재료를 가지고서 요린이도 만들 수 있는 요리도 나와 있어서

꼭 도전 할 수 있다. 꼭 블로그에 글을 올려보도록 해야겠다.^^

특히 푸딩이라던가 피자 같은 부분은 만들어보려고 재료를 사두었다.

도전!요리왕이 되어 정신도 건강하고 운동도 화이팅하는 식단관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 책은 내가 식단 관리 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줄 것 같다!

이렇게 건강한 다이어트를 한다면 올 겨울에는 #또다른나 가 되지 않을까?

* 네이버 「디지털감성 e북카페」 카페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감상문 입니다.

[100자평] 제물의 책무는,

제물의 책무는, - BLovers comic
하카세 지음, 오하라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22년 2월

제물의 책무는 ..
사실 이 책에는 희노애락이 다 있습니다..
저도 저 강아지 빗질 해보고 싶단 생각이 자꾸 들었어요..

[100자평] [비비] 개도 걷다 보면 사랑이 시작된다

[전자책] [비비] 개도 걷다 보면 사랑이 시작된다 - BB코믹스 ㅣ [비비] 개도 걷다 보면 사랑이 시작된다 1
하카세 지음, Leigh 옮김 / Blue Bromance / 2023년 7월

그냥 신간이라 질렀는데 포메의 귀여움으로 넘쳐나요... 와..반 수인물 중 제일 귀여운.. 아니 우주 최강.....!!

[서평] 지금 당신이 글을 써야 하는 이유

지금 당신이 글을 써야 하는 이유 - 평범한 우리가 경험한 글쓰기의 위대한 힘
이윤지 외 지음 / 봄름 / 2023년 7월

당신이 글을 지금 써야 하는 이유

가슴이 답답하신가요?

머리가 아프신가요?

잠이 안오시나요?

말은 하고 싶은데 들어줄 대상이 없고 누군가에게 털어놓을 순 없는 나의 이야기들..

글로 옮기지 못할 삶은 없다.

당신의 삶 또한 그러하다.

이윤지, 엄명자, 신재호, 정혜영, 고경애, 강 준 , 강성화, 유미애, 염혜진

(* 책 표지 작가님들)

이 책에 글을 쓴 모두가 비슷한 내용으로 '글을 쓰게 되었다' 라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도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인데

아직은 혼자만의 주절주절임에 불과하지만,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고

몇년 후에는 이렇게 내가 열심히 살았었구나, 내가 추억을 삼을 수 있는 이야기를 기록하고자 블로그를 선택했다.

책에서도 평범함으로 시작했지만 노력을 거듭하여 블로그에서 브런치 작가로 그리고 작가와 북토크까지의

길고 긴 연장선이 기다리고 있었다.

사실 상상만 해도 즐겁고 부럽지만 그 와중에는 정말 큰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글을 쓰고자 한다면 24시간도 모자라지만 그 시간을 쪼개어 좋아하는 글쓰기를 해내신 신채호님의 글이 좀 많이 와닿았다.

기록하지 않았다면 바람결에 사라질 일상이 글을 통해

의미있는 하루로 탈바꿈하는 순간이 좋다.

지금 당신이 글을 써야 하는 이유 BY. 신재호

기록하지 않았다면 바람결에 사라질 일상이 글을 통해 의미있는 하루로 탈바꿈하는 순간이 좋다.

주중 '신재호'와 주말 ' 실배'의 삶은 계속될 예정이다.

그 아슬한 줄타기 속에서 지금처럼 균형을 잘 잡고 살아가길 바란다.

글이란 든든한 벗이 있기에 이 험난한 세상을 굽히지 않고 헤쳐나갈 용기를 얻는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해야 할 일이 정해졌다.

글쓰기를 배우는 곳을 알아보거나, 스쳐자기는 이야기 하나하나를 짧은 글을 통해서

하루에 한번씩 글을 써보는 것이다.

아니면 감사일기라던가..

책의 모든 분들이 글을 쓰게 된 이유와 그리고 그 후의 이야기를 말해주고,

마지막에는 부록으로

당신도 할 수 있는 글쓰기 라고 있다.

접근성 좋게 글 쓰기를 시작할 수 있는 사이트를 기재해놨다.

부끄러워하지말고 글을 써보아 기고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평범한 우리가 경함한 글쓰기의 위대한 힘.

블로그에 하루 일과를 기재해봄으로서 나의 삶을 좀 더 탄탄하게 만들어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네이버 「디지털감성 e북카페」 카페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감상문 입니다.

[100자평] [루비] 고요한 별

[전자책] [루비] 고요한 별
미기노 야기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3년 7월

너무 마음에 들어요. 고요한별. 유성이라고도 한다고...
작화도 좋지만. 내용도 잔잔하고 연상공.연하공은.. 항상 최고죠. 화상..이미지로만 전달 되었지만 심각함이 느껴지지만. 주인공과 주위 사람들은 다른표현으로 말해주죠. 그 느낌이 참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