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술을 먹었다. 알콜성 치매도 왔다고 생각했다.그것보다 먼저 왔던 건 간에서 먼저 왔다.황달이 보였고 배가 부풀어올랐다.우리 가족의 이야기이다.평생을 술을 먹다가 술을 끊은지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본인을 위해. 그리고 가족을 위해. 무책임한 테러행위를 막았다.중독은 쉽고 떨쳐내기가 어렵다.나 또한 그렇다.떨쳐내려고 마음을 먹으면 번뇌가 찾아와 다시 제자리이다...🥲
<나를 바꾼 기록 생활> 이후나의 기록은 구글 스트레드시트로 점차 옮겨가고 있다.헬스케어 시트에 <도파민 기록 일지> 를 써보는건 어떨까. 하고 또 시트에 탭을 만들어본다.당신도 느리고 나이 들수 있습니다. 읽는데..디폴트모드네트워크 어떤 자극에 집중하거나 과제를 수행하는 등의 활동을 하지 않고 활성화되는 뇌의영역 등의 의학용어들이 나온다.마음챙김 번뇌.몆번은 읽고 읽어야. 내 머릿속에ㅠ들어 올 수 있을까.?
살아남기가 급급했던 페르닌에게 이런 질투가!ㅋㅋㅋ
"너는 어린아이를 참 좋아하나 봐. 라덱과도 숲에서 만난 걸 텐데. 혹시 내게 그런 것처럼 라덱도 돌봐 줬어?" -알라딘 eBook <[BL] 푸른 괴물의 껍질 4 (완결)> (동전반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