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루비] liar[라이어] 上 faker 페이커 2
Chiyozaki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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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작 페이커와 작화가 조금 달라진것 같아요.
몽유병이 불러일으킨 착각...ㅋㄱ......
케이 길쭉하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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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비애] 후궁의 오메가 상 [비애] 후궁의 오메가 1
츠유히사 후미 지음 / 비애코믹스/Cheri+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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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님이라 바로 구매했어요. 공 얼굴이 조큼 아쉽지만 2권 내내 성장하는 이야기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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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분들이 정규직이라고 생각했는데 비정규직이었다니...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인 세상끝과 끝의 느낌이다.
이 모든 비정규직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나는 구직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직업상담사가 되고 싶었다. 실직의 아픔과 고통을 같이 나누고 좀 더 나은 일자리를 위해 노력하는 구직자들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당신의 취업을 위해 같이 노력해주는 사람이 있다고 위안을 주는 동반자가 되고 싶었다. 그러나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업무는 그 역할을 가로막는다. 사업지침과 목표에도 나와 있는 ‘마음을 다하는 상담과 상담사로서의 역할‘은 어디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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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위로 - 모국어는 나를 키웠고 외국어는 나를 해방시켰다
곽미성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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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위로
저자
곽미성
출판
동양북스
발매
2024.11.25.



책의 줄거리

20대부터 지금까지 프랑스에서 공부하고 일하고 살아가는 곽미성님의 이야기

프랑스어 정복하기

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책 표지에서 말하는 것처럼

제2의 언어 프랑스어로 인한 시작, 지나온시간, 그리고 지금,

<해방>이라는 말이 절대적으로 느껴진다






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메르시 앙코르 에 앙코르 !






소제목 중 제일 맘에 들었던 F의 한국어 T의 프랑스어

한국어만큼 F의 언어가 또 있을까 싶단 생각이 들었다.

프랑스어는 가끔 보는 영화에서는 들어봤던것 같은데

애교스런 억양이나 말은 아니었던것 같다.




친애하는, 우정을 담아

예의는 지키되 감정의 영역까지 배려하지 않고,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프랑스어의 건조함

언어의 위로


이 책을 읽으면서도 생각했지만 2개의 언어를 쓴다는 것은 참 대단한 것 같다.

도전해봤던 일본어, 중국어는 결국 내 것이 아니게 되었으니까....

익숙한 모국어와 자기 자신을 '외부의'시선으로 낯설게 보는 일, 외국어를 알아서 생기는 즐거움이다.


모든 사람들이 이 즐거움에 매료되어 외국어를 배우지 않을까

나와 한국어를 외부의 시선 (외국인의 입장)에서 보고 깨닫는 것은 의미가 있다.

낯선 곳에 가면 질문도 많이 하고 왠지 내가 아니게 될때가 가끔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외국어를 알아서 생기는 즐거움을 좀 더 느껴보기 위해선..

책을 펼쳐보자



그리워

I MISS YOU

뛰 므 멍크


모국을 떠나 낯선 나라에 살아본 사람은 알 것이다.

외국어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쓰리고 끝없는 일인지를

자신만의 고양이를 찾아 헤매는 세상 모든 이민자에게, 그러니까

바로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

문지혁 소설가 '초급 한국어' 저자 / 추천사


https://yoda.wiki/wiki/When_the_Cat%27s_Away_(1996_film)

'샤캉 셰르쉬 쏭 샤'

각자 자기 고양이를 찾아다닌다.


세드리크 클라피슈 감독이 1996년에 만든 장편 영화 제목이다.

내용은단순하다.

바캉스를 앞두고 고양이 맡길 곳을 찾지못한 주인공이,

어쩌다 동네 할머니에게 맡기게 된다.

바캉스에서 돌아와보니 고양이가 실종되었고,

고양이를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동네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언어의 위로 / 186P




외국어가 주제인 책은 언제나 설렌다

정복하지 못한 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표지부터 셀레었던 이 책은 2주동안 나와 함께 어르고 달래고

왠지 모를 마음의 위로를 받았다.

그리고 외국에서 노동자로 일하고 있는 우리 동생도 생각이 났는데

영어를 원어민처럼 쓰지 못하더라도 ABC 배우는 단계는 아니었겠지만

초급중의 초급이엇을 그가 십여년을 모국어를 쓰지 않는 나라에서 산다는것이 참 대견한것 같다.

낯선 외국어가 일상의 언어가 될때까지 현재 외국에 나가있는 모든 분들의 노력이 빛나보인다.


오늘부터 영어 공부 다시 시작할까?

NOT TODAY

* 이 리뷰는 네이버 e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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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레어블] 결혼, 사양합니다
아마미야 카요우 / 레어블(Rareble)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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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람을 만나 사랑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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