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쌓아가는 완벽한 부동산 습관 - 30살, 월세 그만 살고 집부터 사기로 했다
케이치 지음 / 북스고 / 2025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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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네이버 e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부를 쌓아가는 완벽한 부동산 습관》

부동산 책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어요.

어려운 용어, 남 얘기 같은 사례들, 읽다가 덮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이 책은… 달랐습니다~!!


직접 임장을 뛰어보고

실제 경험사례가 있고

이부분은 다른 책도 동일 하겠지만요!

처음부터 부담 없었어요~

책을 펼치자마자 느꼈어요.

'이건 좀 다르다!'

딱딱한 이론보다 ‘나도 해볼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먼저 들었거든요.

읽는 내내 "이건 진짜 나도 시작해볼 수 있겠는데?"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종잣돈이 없습니다..ㅠ)


책 제목에 ‘습관’이 들어가 있어서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데,

읽다 보니 왜 ‘습관’이 중요한지 알겠더라고요.

부동산 투자도 결국은 생활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것!

예를 들면, 집값을 보면서 동네 분위기를 읽는 습관,

‘매매’를 고민하게 된 변화 같은 것들이요.



그 작은 변화들이 쌓여 큰 방향을 바꿔주는 걸 책이 조곤조곤 알려줘요.

전략보다 일상, 그게 이 책의 매력이었어요.

동네 산책에서 멀리 나아가

그 지역의 학군,학원 등까지 파악해야하는게

부동산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줬습니다.

/

매매와 전세 사이의 갭이 3천만원 일때,

3천만원만 있으면! 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그 표현을 다시금 배운듯 합니다.


📌 기억에 남는 포인트 한 줄~

> “투자를 하겠다는 사람의 생각은 "겠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나"로 끝나야 한다."

이 문장에서 이상하게 힘이 느껴졌어요.

누구나의 현실 같기도 하고, 또 반대로 누구나의 도전이기도 해서요.

저도 언젠가 이렇게 선언할 날이 올까요?

부동산 책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편견, 이 책 한 권으로 싹 사라졌어요.

부담 없고, 따라하기 쉽고, 무엇보다 마음이 움직였던 책이었습니다.

한 줄 요약?

달랐습니다~

또 읽고 싶을 만큼!


투자를 하겠다는 사람의 생각은 "겠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나"로 끝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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