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부분이 나왔을때 활자만 읽게 되는데....ㅋㅋ그래서 어렵게 느껴졌지만 노우미의 성격때문에 밝고 쉬운 분위기가 이어진거 같아요.ㅋㅋㅋ그리고 탄이의 묵직함이 이 만화의 밸런스를 잡아준것 같습니다. 철학책 읽어보고싶다. 저들의 진지함에 빠져들고 싶다. 약간의 생각을 했네요.......생각으로 끝낼 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