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핑크 시리즈를 이어 "레드"요즘 제목에 색깔을 넣는게 유행인가보다.그래서 다른 색깔의 제목이 기대가 된다.이유는 책들의 내용이 다 맘에 들었기때문!몸속에서 뿜어져나오는 결정들참신한 소재같다.베타는 투명색아니면 연한색이라니..그 사람들 개성도 살려달라고 하고 싶지만 알파와 오메가 구분짓는 용도이니 어쩔 수 없다.주인공은 양호쌤으로 나와서 마지막까지 ㅠ훈훈하게 나왔다.또 보고 싶은데 마지막..따흐흑...다른 시리즈로 나오면 더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