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권은 그래도 두 사람이 일직선이 그어질랑말랑 하는 느낌이 듭니다. 츠바키가 점점 성장하고 있는거 같아요.새로운 친구 덕분에 자각하고 츠바키는 이제 멈출 줄 알고 사과할줄 알고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유우도 약간 마음을 조금 오픈 도어.... 한 느낌이에요.두 사람만 있었다면 츠바키의 혼자만의 열린결말 이었을텐데주위 친구들 덕분에 조금씩 바뀌어가는것 같습니다!빨리 6권 보고 싶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