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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순간, 치트키 독서 - 실패의 순간에 나를 일으켜준 것은 언제나 ‘책’
이혜주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5월
평점 :
요즘 책은 읽고 있지만 생산성은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하던 찰라
<실패의 순간, 치트키 독서> 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알고 싶었던 내용은 PART2 에서 집중적으로 나와 있었기 때문에 설레면서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읽고 나서 내가 한 이일은 #노션 이란 앱을 다운 받고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나의 생각들을 이 앱에 모아보려고 노력중이라는 겁니다.
내가 책을 읽고 지금 글을 쓰고 있는건 서평은 아니라는 점
이 책에 대해 내가 부정적인 글을 써도 될 것인가 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건 누구나 다 같은 생각이었구나 하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PART.1
책으로 변화된 인생
힘들었던 결혼 후의 생활에 책이 더해지면서 변화된 인생 제2막을 펼치는 것 같습니다.
PATR.2
도서 인플루언서의 독서,
그리고 기록법
도서인플루언서가 되면 좋겠지만 내가 읽는 책의 양으로는 솔직히 부족해보이기 때문에 기록법에 대해 공부 하고 싶었습니다.
7. 책 어떻게 읽나요?
지금 내가 읽는 방법 그대로 유지하면 될것 같다
책에 밑줄등은 원하지 않아서 사진을 찍고 #북플 에 올리고는 하는데
이 방법도 괜찮고 #노션 앱에 문구를 남기는것도 좋다
전자책은 문구를 저장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8. 책 읽고 리뷰하는 법
질문을 품고 책을 리뷰한다.
질문에 답한다는 생각으로 리뷰를 작성한다.
'왜'라는 질문과 동반하는 리뷰를 작성한다면 이 책을 좀 더 기억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왜 이책을 골랐는가?
책에 대해 기록하는걸 배우고싶었다.
하나의 주제로 움직이는 블로그는 아니지만 책에 대한 애정도 있어서 기록은 하지만 자세하고 세세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하였다.
등으로 글을 쓰면 기억에 남는 리뷰가 되지 않을까.
나는 생각이 달라., 다른 입장에서도 생각해보기
다른 관점에서 나의 생각을 말하려면 지식을 좀 더 쌓아야 한다.
관련한 책들을 찾아보고 글감을 첨부해봐야겠다.
회색인간은 안돼, 나만의 필터를 장착하자
#열린마음 필터 장착! 특별히 나의 책 추천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도 적어보면 좋을 것 같다.
다른 사람의 글을 읽는건 내가 책을 다 읽고나서 열린 마음 기억해둬야 한다.
#우리함께읽어요
기록하는 독서, 필사 등은 다른 책에서도 많이 읽었었는데,
<구슬을 꿰는 힘, 생각의 힘은 어떻게 기를까?> 파트를 읽으면서
생각은 꼬리의 꼬리를 물고...
궁금해 하고.나의 상황에서도 생각해보고
다른 매체에서 얻은 감동포인트와 나의 상황을 연결시켜보고
정리된 생각도 다시 본다.
내 생각을 존중해 줄만한곳에서 이야기한다. 편안한 마음으로
이 과정을 보고 나니 나도 독서모임에 참여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식UP이 될것 같다!
이 부분은 내가 두어번은 더 읽어야 내 것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PART.4
책으로 주도적인 삶살기
실패와 성공의 순간이 많았고,
읽다보면 쓰고싶다 하여 책을 발간 하였다.
나도 읽다보면 쓰고싶다.
나는 에세이를 좋아하는데 내 주변의 상황, 아무것도 없고
혼자만 알고 있는 그 상황을 글로 풀어내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한다.
좀 더 나이가 들면 은퇴를 해야하고 그 전에는 뭔가 이루고싶다.
내 삶의 제2의 이야기를 책을 통해 꿈꿔본다.
책을 읽고 리뷰/서평을 쓰기엔 아직도 모자람이 있다.
책은 내가 꿈꾸던 모든것들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뤄냈다.
나의 인생 목표는 '치트키독서'로 잡았다.
욕심을 좀 더 내봐야 할것 같다.
#독서 #독서기록법 #도서인플루언서 #파이프라인 #네이버인플루언서
#독후감 #서평 #리뷰 #필사 #일상의독서 #독서모임 #생산자 #독서와글쓰기
#주도적인삶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처럼 어떤 이유로 책을 다양하게, 그리고 많이 읽고 싶다면 그렇게 해야하는 상황으로 나를 데려가거나 스스로 정체성을 부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P150
무엇을 지속하게 하는 힘은 다양하다. 재미, 돈, 의미, 성장 등 나는 무리 하지 않아야 지속할 수 있다는 말을 자주 한다. 그럼에도 에너지가 바닥이 되는 순간이 있다. 무리하지 않은 것 같은데 더 이상 나아가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정체성을 생각한다. 나는 무엇을 위해 여기까지 왔나? 나는 어떤 사람인가? 어떻게 하면 더 잘 살 수 있을까? - P151
책에 기대어 감상과 생각을 적다보면 반복되는 말을 발견할 것이다. 그게 바로 나라는 사람의 주된 메세지라고 생각한다. - P178
배우의 그림자 연기를 보고 소름 돋았다면 보이지 않지만 남들이 느낄 수 있는 영역은 무엇인지 나의 상황에서 찾아본다. 좋아하는 마음은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연결된다. - P194
삶을 살면된다. 잘하든 못하든 내 삶의 길은 어디에든 있으니까 - P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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