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적당히 하자. 이 책을 통해.
가벼운 사람이 되지 말자. 하고 한번 더 다짐 했는데
손가락을 놀리고 입을 놀렸다.
나에 대한 인상이 나빠질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른사람이 나에 대해 생각한것을 색깔 구분만 하지 말고
내가 다른 사람에게 말한 것들을 기록하여
고치도록 노력을 해봐야겠다.

오늘도 구글스프레드시트를 한없이 쳐다본다.
이 디지털 생활에 넘쳐나는 것들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공간임에 틀림이 없다.


이따금씩 아픈 통증을 정리하기에도
괜찮은 것 같아서 헬스케어 시트를 만들었다.
시도하고 정리하고 기록해본다.

오늘도 책을 읽고 또 읽고
나에게 맞춰서 기록을 해본다.

오래갔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