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다 해주게 만드는 ˝의존˝ 하게 만드는 남자가 있다...정말 도와주지 못하는 것 제외 하고 다... 하는 남자 키세키!! 본인 좋아서 하는것이며 운명을 말한다. 너와 나는 운명이야 !키세키의 마음은 책속에서 계속 노출되지만 아쉬운건 노무의 생각은 잘 모르겠다. 2권의 마지막의 마지막에 애를 쓰고 있구나 라는 생각만 들어서. 재밌지만 좀 아쉬운 느낌이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