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우리가 소설을 읽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아무 의미도 없는 이상한 세계에서 어슬렁거리기 위해서이다.
독자의 시점이긴 하지만 그 소설의 NPC가 되어보고 싶은 아무개 1이 이닐까?

그럼 나는 동전김세에 나오는 지나가는 까마귀엤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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