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로봇들은 어떤 여행을 할까?
우선 로봇 인공지능 대화를 하다가 다른분은 터미네이터를 떠올랐고 나는 울트론을 떠올렸다.
같은 시대를 살고 있지만 관람한 매체가 달라서 서로 그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제대로 할 수는 없었지만 결국 하나로 통일한다.
인공지능이 이제 인류를 뛰어넘게 되면... 이라는 주제.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질문이 ˝여행의 이유˝ 에 나왔다.
미래의 로봇들은 어떤 여행을 할까?
비행능력이 없다면 배낭여행( 과연 의식주에 필요한 걸 담고 다닐지 아니면 기름만 한가득 담고 있을지)을 할 것 같고
범블비처럼 외형을 자꾸 바꿀 수 있다면 신나는 노래를 한가득....
미래의 로봇들
인간들의 영원한 삶을 꾸지 않아도, 살아야할 때가 와서
장기 어딘가는 안드로이드처럼
인간도 아닌 로봇이 되지 않을까 싶고 (점점 산으로..☞)
미래의 로봇들. 여행하는 마음으로 이땅에 정착하거나.
결국은 삶은 여행이라는 느낌으로 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