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게이드
댄 S. 케네디.리 밀티어 지음, 안진환 옮김 / 너와숲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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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게이드


무리를 좇아 하찮게 살 것인가?

이탈하여 폼나게 살 것인가?


레니게이드란 ?

미국에서는 대게 오토바이 폭주족이라는 말이 떠오른다고 합니다.

그만큼 거센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수가 말하는 것을 따르지 않고 자기만의 길을 찾아 떠나는 방법들이 몇가지 제시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경제쪽이 관심이 많이 없었구나 싶었습니다.

나는 사업을 한다면 무리를 좆아 그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일 처리를 할것인가?

아니면 이탈하여 폼나게 살것인가?

이탈 하는것은 많은 무리수와 생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하지 않은 것을 개척하는 느낌이 크기 때문이죠.

저는 이걸 개척이라고 생각하지만 책에서는 조금 다르게 말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나가아고 개방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구식으로 나가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사업가가 아니지만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공감가는 몇가지가 있다면


정확한 사고의 힘.

지능이나 지혜라는 표현이 아닌 인간과 인간본성에 관한 이야기이다.

슬프지만, 도처에 바보들이 넘쳐나는 게 사실이다.

레니게이드 p. 181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성인들을 위해 화장실 에티켓을 하나부터 열까지 써 놓고 그걸 꼭 부탁드린다 라고 기재해둔 문구였다.

모든 사람들이 바보라고 가정해야한다.

최상의 경우ㅡ, 항상 바보는 아니지만 언제든지 바보가 될 수 있다고 가정해야한다.

다만, 진짜 바보는 아니기때문에 정중하게 대해야 하며 마녀사항을 당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녀의 눈에 침 뱉을 준비가 되었는가?

우리 사업에서 우리 삶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마녀들은 대부분 우리가 그들에게 힘을 부여하기 위해서 위력을 갖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녀를 두려워하고 그들의 관심을 끌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다.

앞을 가로 막는것이 있다면 당연한 말을 내밭을 수 있고 금지 한것에 대해 고소도 하고 조언에 대해 무시하고 본인 생각으로만 일을 진행한다면 누군가는 나서서 침을 뱉어보자..

지금 내 입에서도 나오지못한 말이 수두룩 한데 죽기전에 마녀의 침 뱉을 준비가 되었을지 모르겠다.


이 책은 사업을 하고 있으면서 앞이 막막하신 분들이 읽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바른 길만 가다가 다른 길도 봐야하는데 갈 수 있을까?생각한다면 이 책을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겠다.





마녀의 눈에 침 뱉을 준비가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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