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더워서 헥헥거리며 선풍기 앞에 누워있는 날에 딱 어울리는 만화입니다. 푸른 바다가 넘실거리는 곳을 배경으로 서핑보드를 탑니다. 머릿속에 연상이 됩니다. 신나고 진중한 표성으로 보드 타는 사람들을 보며..이 더위에..저렇게 신나게.. 타는구나.하고 생각할거 같아요. 네 그렇게 별장에 살고 있는 남자가 보드타는 남자를 초대하여 친구가 되고 연인이 되는 이야기 입니다.사실 연상수 댕댕공일줄 알았으나 댕댕수..연하수.. 뭐 그랬는데 연륜미...ㅋㅋ가 보이는 리드로 아쉬운 생각은 사라졌습니다.^^여름에 어울리는 만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