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최고조로 다랐을때 만난 베로니카.
코엘료의 작품들은 단번에 꿰뚫을수 없다.
그저 천천히 또다시 보게끔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연금술사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있었더라면
베로니카는 웬지 가슴조여지는 그런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