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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성의 시대 - 위키리크스가 불러온 혁명
미카 시프리 지음, 이진원 옮김 / 샘터사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누구나 진실을 보고 싶어한다. 개인이나 기업, 심지어 정부까지도 진실은 언제나 하나의 사례를 만든다. 어두운 진실이 그 안에서 양상이 되고 있고 대답할 수 없는 질문들 사이에서 어떤 형태로든 표출이 된다. 투명성의 시대에 도래했다고 밝힌 저자는 어쩌면 우리가 그동안 무시했던 부분에 대해 하나의 믿음으로 이 책을 집필한 듯 하다. 인터넷이란 공간은 그러한 측면에서 보면 새로운 것들을 알기 위해 고발된 측면의 사진까지도 비밀임을 감지하지 못하고 공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투명성 운동은 과연 진실을 위한 하나의 우연인가
올바른 생각을 지니기 위해 이 책을 읽기 시작했고 그러한 신상들은 진실임을 강조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어떤 운동이 일어나면 그것을 강조하기 위해 확산을 시키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것은 개인의 정당성은 어떤 형태로든 하나의 도구가 된다. 이것이 나쁘고 좋음을 떠나서 진실이 만처하에 공개되는 것이다. 어떤 싸움을 가지고 위해 이러한 활동을 하고 위키리크스의 활동은 어떤 촉발된 사건에 대한 개인의 폄하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저 진실을 통해 우리가 가진 투명성을 새롭게 만들어 보려는 하나의 운동으로 보면 좋을 것이다.
이것이 연결되어 있는 하나의 방향에서 그것이 갖는 많은 사실들은 우리가 아는 것으로 모든 것이 마무리 되면 그만이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이러한 부분들과 연계가 되어 우리는 그러한 것들을 통해 더욱 투명한 사회에 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짚고 넘어갔던 투명성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들을 살펴보고 실제로 새롭게 변화하는 것들을 통해 투명성 운동을 더욱 더 부흥 시키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지속 가능한 활동은 그래서 위험하면서도 계속해서 우리의 진리로 만들어야 한다. 어떤 위협이 있다면 그것은 상당부분 빠르게 침투하는 불신의 벽을 무너뜨리고 결연한 상태로 더욱 더 이롭게 해야 한다. 현재 우리가 가진 예측 가능한 것들에서 더욱 더 변화하는 태도가 필요할 것이다. 어떤 커뮤니티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 이상 성심 성의껏 자발적인 형태로 이루어지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여 새롭게 변화를 주고 더 이상 데이터가 하나이지 않음을 강조해야 한다.
실제로 국민이 참여를 한다면 모든 것을 알 권리가 있고 현재 많은 사람들로부터 완전한 계획을 알고 있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의 목적을 통한 조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에 앞서 진실을 알게 하고 의미 있게 그것을 투명한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하나의 실현 가능한 것들부터 차근차근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숨길 수 없는 것들은 보여주는 편이 좋을 것이다. 진실에 대한 부정과 거부는 멈추고 개방과 책임 있게 하나의 내용에 신뢰를 보내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지금 해야 하는 신뢰 회복을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더 이상 비밀은 없다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