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는 영어에도 속도전이 벌어진 듯 하다. 취직을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도 영어를 요구한다. 회사에서 하는 일과는 무관한데도 이렇게 영어에 대한 것을 요구하는 것을 보면 영어는 이제 우리나라의 말처럼 모든 사람들이 영어는 지금 우리 사회에서 결정적인 문제로 대두된 듯하다.
영어에 관한 책을 많이 보는 나로서는 이 책의 속독법이란 것에 눈길을 두었다. 저자는 영어에도 이제는 속도전에 대해 주목을 한다. 그것은 영어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영어의 바다속에 우리가 얼마나 듣고 즐기면서 하는냐에 따라 영어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고 푹 빠질 수 있다고 한다.
영어의 문제는 어제 오늘날의 문제만은 아니다.
영어를 향상하고 보급되어 있는 교재들을 보면 다양한 문제와 출제를 통해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관점에서 얼마나 영어에 대해 매력을 느끼는지 아니면 영어를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저자는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속독법에 대해 저자는 오랫동안 고민을 해 왔고 어떻게 활용을 하는냐에 따라 영어의 쓰임은 다양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조언을 한다. 또한 속독을 위해 우리의 뇌와 활동을 어떻게 어떤 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가장 가까운 곳에 영어가 있다고 저자는 언급을 한다.
이렇듯 우리의 뇌에 따라 나쁜 습관과 원인을 없애려고 한다면 단순히 영어뿐만 아니라 우리의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에게 이 책의 활용을 배가 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뇌와 안구 등 우리의 자세와 함께 어떻게 우리의 활용을 하느냐에 따라 영어에 대한 활용 폭을 넓힐 수 있고 쓰임을 크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장점도 배우게 되었다. 또한 집중력을 통한 공부법과 더불어 쉬는 시간의 자세와 태도도 배울 수 있었다. 이렇듯 영어의 속독법은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고민했던 것과 영어 실력의 부족으로 많은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의미로 이 책이 다가갈것이다. 또한 위밍업 문제를 수록해 놓고 있어 이론적으로 배운 것을 연습해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영어를 빨리 읽지 못한다면 영어의 모든 것을 잘 한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는 사회에 살고 있는 요즘 이 책이 많은 해결을 해 줄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된다. 또한 정보의 다양성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영어를 통해 다양한 꿈을 이뤄갈 수 있을 것이다.
입문편에서 우리는 이론적인 것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영어에 조금 더 친숙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풍부한 저자의 생각이 담겨 있고 함께 고민 할 수 있어서 이 책을 보는 내내 즐거웠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