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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 그대 2
고결 지음 / 테라스북(Terrace Book)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고결한 그대는 기업후계자 패왕색기 이강훈 , 수의사 차윤서의 로맨스입니다
1권에서는 강훈이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하면서 부상을 입게 되는데 윤서가 그걸 발견하고 치료해주면서 고결한 그대 스토리가 이어갑니다
치료를 받고 시간이 지나고 강훈은 윤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서울로 오라고 하지만 윤서는 거절을 합니다. 하지만 강훈은 여기서 포기를 하지 않고 건물을 사서 보증금을 올려 돈을 줄 수 없으면 서울로 오라고 해서 윤서가 서울로 갑니다 그리고 또 강훈이 윤서가 계속 신경이 쓰여 자기 집에서 살라고 하지만 윤서가 거절을 하자 윤서가 사는 집을 매매해서 자기집으로 오게합니다.
그리고 계약연애를 하면서 서로를 점점 좋아하게되는 내용이 고결한 그대 1권 줄거리입니다.
2권에서는 서로 좋아져 계약연애에서 진짜연애로 발전을 하고
강훈은 윤서를 만나면서 싫어하던 애견도 점점 싫어하지 않고 봉사까지 같이 가고 성격도 변했다.
그런데 강훈의 과거 여자인 유라가 나타나 이 둘을 갈라놓으려고 했지만 강훈과 윤서가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겨낸다.
그리고 어느날 강훈의 집에서 강준은 윤서 무릎에 누워 있었는데 그걸 본 강훈 엄마는 윤서와 강훈의 결혼을 반대한다.
하지만 윤서가 강훈을 살려준걸 알게 되고 자신이 했던 짓을 윤서에게 사과하며 결혼을 승락한다.
2권에서는 (제 기준에서)제일 미스터리한 장면은
강훈이 유라가 있는 자리인 모임을 갔고
윤서에게 강훈이 취했다는 전화가 와서 모임인 곳을 갔는데
때마침 유라가 강훈을 어찌로 안았다가 강훈이 뺏을 때 문을 열어서 강훈이 오해라고 하지만
강훈의 잘못이 아닌건 알지만 화가난다며 무슨 잘못을 한줄 아냐니까 강훈이 말을 하지만
윤서는 무슨 실수를 한지 모르냐며 숙제를 내줍니다
(근데.. 여자인 저도 안긴게 아니면 뭔지 모르겠다는 점..)
그래서 강훈이 고민하지만 생각이 나지 않아 강실장에게 물어보지만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아 강훈은 얼굴에 철판을 깔고 저녁밥을 먹자고 하지만 윤서가 숙제 다 할때까지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비서에게 친구의 이야기라며 말합니다.
그래서 장비서덕에 무엇을 잘못한지 알게되는게 2권에서 미스터리한 내용이였습니다.
저는 안긴게 잘못인줄 알았는데.. 이유는 유라가 있다는걸 윤서에게 안말한게 이유일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고결한 그대는 강훈이 윤서를 만나 점점 변해가는게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