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의 키스 1 뱀파이어 시리즈
신지은 지음 / 테라스북(Terrace Book)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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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의 키스는 뱀파이어의 꽃에 다음 내용을 담은 책이다


일단 뱀파이어란 육체를 가지고 있으며, 무덤에서 일어나 살아 있는 인간의 피를 빨아서 그 생명력을 빼앗는 죽은 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뱀파이어의 꽃에서는 렌이 루이에게 서영의 기억을 잃게 하고 3년 안에 서영을 찾아 기억을 돌려내는 것이다 단 서영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말해서도 안되고 억지로 기억의 봉인을 깨려고 하면 안된다 그리고 이 규칙은 주변의 모든 이들에게 적용되며 이 규칙을 깨면 내기에서 지며 루이의 몸을 가져가고 내기에서 이기면 렌은 사라지는것으로 서영은 꽃잎이 되어 사라진다..


뱀파이어의 키스에서는 루이에게 남은 시간은 6개월 남짓 하지만 루이는 서영을 아직 찾지 못하였다

루이가 인간세상에 온 뒤 거인을 쫒다가 서영이라는 이름을 듣고 한 대학교 가면 무도회를 갔는데 거기서 루이가 열심히 찾던 서영이 있다. 그리고는 다가가 손에다 입을 맞추지만

서영은 역시 루이를 기억하지 못하였다. 찾은 서영의 기억은 다른 사람의 기억으로 기억이 조작되었다.

그래서 나는 조작된건지 몰랐을 때는 '왜 서영의 기억 왜 저럴까?? 기억잃는게 기억이 바뀌고 가족이 생기는 건가??'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책을 읽는데 읽다보니 서영의 기억을 조작하는건 렌의 봉인에서가 아닌 마녀 수장인 시나와 뱀파이어 서열 2위인 카이다의 짓인것이다.

하지만 계획이 점점 틀어진다는 생각에 카이다는 서영에게 새로운 기억을 넣으려고 하지만 렌의 봉인이 점점 약해져 잠시 뱀파이어의 꽃이 된 서영은 뱀파이어의 힘으로 그것을 막았다

하지만 카이다가 이것을 시나와 이야기하여 새로운 방법을 찾는다는것을 보아 이것은 큰 사건이 될 수 있을거 같다. 그리고 카이다가 루이가 머물고 있는 집으로 오는것으로 뱀파이어의 키스 1권은 끝이난다.


2권에서는 서영의 봉인이 풀리기를 바라며 지금 일어나는 사건들이 잘 해결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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